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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자주재원 확충 위해 지방세 징수 총력

작성일 2013-11-05
전남도, 자주재원 확충 위해 지방세 징수 총력【세정담당관실】286-3623
-내년 2월까지 지방세 징수율 올리기 특별기간 운영키로-

전라남도는 지방세수 확충을 위해 지난 6개월간 ‘지방세 체납액 줄이기’를 추진, 284억 원을 정리한데 이어 내년 2월 말까지 각종 지방세 징수를 위한 자체 시책들을 지속적으로 강력하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지방세 체납액 줄이기’ 시책은 지난 9월까지 6개월간 추진됐으며 전남도는 우수 시군에 상사업비 5억 원을 지급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여수시에는 7천500만 원, 우수상을 수상한 장성군․완도군에는 각각 5천900만 원, 장려상을 수상한 순천시․장흥군에는 각각 4천900만 원을 지급했으며 나머지 시군에 대해서도 징수 실적에 따라 상사업비를 배부했다.

전남도는 신세원 발굴도 중요하지만 부과한 지방세 징수활동도 중요하다고 판단해 회계연도가 종료되는 내년 2월 말까지 시군 세정 종합평가, 지방세 징수율 올리기, 체납 없는 읍면동 발굴 시상, 탈루 은닉세원 발굴, 지방세 고액 체납자 명단 공개 등 지방세 징수를 위한 자체 시책들을 지속적으로 강력하게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4개월간을 ‘지방세 징수율 올리기’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도와 시군이 합동대책반을 운영하면서 지방세 징수에 총력을 기울이고 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 압류․공매, 금융재산 압류 등 체납처분과 관허사업 제한, 체납자 명단 공개, 출국금지 조치 등 행정제재도 함께 한다는 계획이다.

배유례 전남도 세정담당관은 “성실한 납세풍토 조성으로 조세 정의를 실현하고 자주재원 확충에 기여키 위해 연말까지 지방세 징수활동을 강력하게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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