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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6차산업박람회서 전남 향토식품 판촉

작성일 2013-08-29
대한민국 6차산업박람회서 전남 향토식품 판촉【식품유통과】286-6450
-9월 1일까지 4일간 킨텍스서 남도미향․유기가공 등 250여 품목 홍보-

전라남도는 농식품부 주최로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3년도 대한민국 농업․농촌 6차산업 박람회’에 참가해 도내 향토 농식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추석맞이 판촉활동에 나섰다.

오는 9월 1일까지 4일간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서 전남에서는 향토사업단 등 82개 기업체가 참가해 유기가공식품, 전통식품 명인제품, 전남 우수 브랜드 쌀, 각 시군의 대표 특산품 등 250여 품목을 전시․홍보하고 수도권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한다.

전남도는 박람회 기간 중 ‘전남 향토 농식품 홍보관’을 운영해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개별 참여가 어려운 유망 식품기업에 참여 기회를 제공해 다양한 판촉활동을 지원한다.

또 추석을 앞두고 지역 우수 향토 농식품의 명절 선물 구매를 유도하기 위해 ‘명절선물 추천제품’ 홍보전단을 제작, 박람회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나눠주며 적극 홍보하고 있다.

개막일인 29일 ‘농촌산업육성 사업 유공자 시상’에선 담양군이 향토산업 육성사업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대통령 기관표창 수상 영예를 안았다.

이어 30일엔 전국에서 접수돼 서류․현장심사를 통과한 전국 총 12건의 6차산업 우수사례 중 고흥 유자, 담양 죽순이 최종 심사에 올라 발표한다. 이 중 최종 10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될 예정이다.

서은수 전남도 식품유통과장은 “유기가공식품, 남도미향 등 지역 비교우위 원료를 활용한 우수한 품질의 농식품이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 경쟁력 있는 부존자원을 발굴해 농어가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특화산업으로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도는 지역의 비교우위 자원을 특화시키기 위해 지난해까지 전국에서 가장 많은 35개 향토산업 육성사업을 추진했다. 올해도 함평 단호박, 영광 보리, 장성 편백 등 15개 향토자원에 150억 원을 투자해 농어촌에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속 성장이 가능한 소득원으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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