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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관광기념품 공모전서 2년 연속 대통령상

작성일 2013-08-28
전남, 관광기념품 공모전서 2년 연속 대통령상【관광정책과】286-5243
-여수 김선옥 씨 ‘전통문양 잔받침’ 등 6점 입상-

전라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제16회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여수 김선옥 씨가 출품한 ‘전통문양 잔받침’이 대통령상(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공모전에서도 순천 장성주씨의 ‘바다의 소리’가 대통령상을 받아 전남은 2년 연속 대통령상 수상자를 배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백자토를 원재료로 제작한 ‘전통문양 잔받침’은 작품 완성도가 높고 가격이 저렴해 상품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여기에 찻잔받침, 매듭(노리개), 인테리어용 등 활용도가 높고 전통 문양을 활용해 한국적인 선과 미를 살렸다는 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총 248점이 출품돼 1차 일반인의 심사를 거친 후 2차 10명의 전문가가 엄격하게 심사해 김선옥 씨 작품 단 1점만 대통령상으로 선정했다.

공모전에서는 또 해남 김육남 씨의 ‘낙관나들이’, 함평 노민정 씨의 ‘도라지, 생강, 울금, 단호박 조청’이 동상을 수상했다.

순천 배종길 씨의 ‘순천만 철새편지’, 해남 정병민 씨의 ‘딸랑딸랑 청자 방울잔’이 장려상을, 여수 주순엽 씨의 ‘웰빙 동백꽃과 야생화 LED액자’가 입선에 올라 총 6개의 전남 작품이 입상했다.

입상작의 경우 대상은 1천만 원, 동상은 100만 원, 장려상은 50만 원의 시상금과 한국관광명품 인증마크가 수여되며 한국관광명품점 입점 지원, 우수 관광기념품 개발 육성자금 저리융자, 상품 홍보책자 제작, 해외 전시박람회 참가 지원 등 다양한 특전이 부여된다.

시상식은 오는 9월 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릴 예정이며 입상작에 대한 전시회를 비롯해 16개 시도의 우수관광기념품을 전시․판매하는 서울기프트쇼도 공동으로 개최된다.

김명원 전남도 관광정책과장은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전남 출신이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것은 전남 관광기념품의 우수성이 전국 최고임을 인증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남도의 관광․문화적 특성을 바탕으로 한 우수한 관광기념품 개발을 장려해 실질적인 관광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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