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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행정연수원 행복마을 체험 교육 인기

작성일 2012-06-23
지방행정연수원 행복마을 체험 교육 인기【행복마을과】286-3522
-전국 자치단체 사무관 120명 한옥에서 하룻밤 보내며 여유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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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행정연수원(경기도 수원시 소재) 교육과정 중 전남 행복마을 한옥체험이 인기를 끌면서 가장 선호하는 체험학습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23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방행정연수원의 중견간부 리더과정 3팀 120명이 지난 22일까지 3일간 순천 금산·담양 무월 행복마을에서 숙박하면서 여수세계박람회와 장흥 우드랜드 등 남도 문화체험을 실시했다.

이들은 전국에서 모인 중견 사무관들로 지난 5월 행복마을을 다녀간 ‘5급 승진자 리더과정’ 교육생들로부터 입소문을 듣고 자청해 오게 됐다.

체험 참가자들은 한결같이 “사라져가는 한옥을 보전 계승하고 이를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전남의 행복마을 조성사업이야말로 농어촌을 회생시키는 최적의 사업”이라며 “특히 한옥의 용마루와 추녀의 아름다운 곡선, 어머니의 품처럼 포근하게 감싸주는 느낌이 너무 좋고 마을 주민들의 훈훈한 인정과 향기에 가슴이 찡해오는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여수세계박람회, 순천국제정원박람회, 태백산맥문학관, 녹차밭·녹차박물관, 송광사, 선암사 등 문화·관광 유적지와 행복마을 한옥체험을 연계하는 ‘맞춤형 추천 관광코스’를 개발해 중앙 및 지방의 각급 교육기관의 장기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행복마을을 방문하는 체험객에게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전통혼례식, 야외 음악회, 미술전시회 등 특색 있는 기획행사를 발굴, 체험객을 적극 유치하고 친환경 농·특산품 판매전략을 수립하는 등 소득사업을 확대키로 했다.

이승옥 전남도 행정지원국장은 “행복마을 주민들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 위해서는 한번 다녀간 손님의 재방문 유도가 중요하다”며 “한옥민박 운영자에 대한 친절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마을 특산품과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는 한편 관광지 주변마을과 관광자원이 있는 마을을 우선해 행복마을로 선정,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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