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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지사, “유기농, 미생물제제 직접 만들어야”

작성일 2012-06-18
박 지사, “유기농, 미생물제제 직접 만들어야”【대변인실】286-2050
-비용 절감 위해 땅심 높이는 기본 제재는 농민 스스로 생산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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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전라남도지사는 18일 “유기농업을 확산시키고 가격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농가에서 스스로 필요한 미생물제제를 생산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실국장 토론회를 갖고 “전남이 전국 친환경농업의 메카로 발돋움하면서 친환경농업의 최고단계인 유기농 실천율이 점차 높아지고 있지만 아직도 노동력과 비용 문제로 실천을 고민하는 농가들이 많다”며 “이는 미생물제제 생산을 기업에 의존하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작목별로 유용한 미생물을 연구하고 생산하는 특수한 일은 기업에 맡기고 땅심을 높이는데 사용되는 기본적인 미생물제제는 농업기술원 등에서 배양 연구를 통해 농민들에게 보급, 농민 스스로 만들어서 활용토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지사는 또 “주민생활과 밀접한 정책에 대해서는 정책을 세우는 단계부터 홍보계획을 철저히 세우고 활용 매체를 잘 선택해야 한다”며 “여름철을 맞아 추진하는 폭염 시 노인 안전대책의 경우 마을방송을 활용해 매일 아침 날씨 예보와 함께 대비 요령을 알리면 가장 효과적일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와 함께 “최근 투자유치가 많이 이뤄지면서 각 시군에 많은 공장들이 지어지고 있지만 해당 기업의 임직원들이 인근 대도시에서 출퇴근하는 경우가 많다”며 “투자유치 노력 못지 않게 기업이 들어서는 곳에 도시 아파트 문화에 염증을 느낀 임직원들을 위한 주택단지를 만들고 자녀 교육문제를 해소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 해당 지역에 실질적인 기업유치 효과가 돌아갈 수 있도록 해나가자”고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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