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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 문화 향유 기회 크게 늘린다

작성일 2012-06-07
소외계층 문화 향유 기회 크게 늘린다【문예재단】280-5822
-전남문예재단, 내년 2월까지 문화바우처사업 32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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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문화예술재단은 저소득·소외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는 문화바우처(복지 교환권)사업을 대폭 확대해 내년 2월까지 32억원을 투입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른 수혜 대상자는 18만 6천229명이다.

전남문예재단은 지난해 모셔오는 서비스로 ‘문화나눔 행복가득’, 찾아가는 서비스로 ‘섬지역 및 산간오지 영화상영’, 섬지역 및 산간오지 DVD상영 등 총 4천여명에게 다양한 사업을 펼쳤다.

올해도 모셔오는 서비스, 문화카드 플러스, 섬 및 산간오지 영화 상영을 비롯해 재능기부자를 활용한 찾아가는 문화나눔서비스와 희망사진관 사업 등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내용은 문화예술 프로그램 관람과 음반·서적 등 구입이 가능한 5만원 한도의 카드를 직접 지급하는 문화바우처 카드 사업, 다양한 방식으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기획바우처 사업 등이다.

문화바우처 카드는 저소득층과 문화복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1가구당 1매가 발급되며 가구 내 최대 6매의 청소년 개인카드 추가 발급이 가능하고 복지시설 거주자에게도 본인 동의 후 각 시설장을 통해 개인별 문화카드를 발급하고 있다.

신규 발급은 문화바우처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가입, 신청하거나 주소와 상관없이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지정된 주민센터에서 카드를 수령할 수 있다.

기존 문화바우처 카드 발급자는 ARS나 누리집 등록, 또는 주민센터 방문을 통해 5만원을 재충전해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문화카드는 누리망(온라인) 및 각 지역 현실공간(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며 뮤지컬·연극·도서·영화 등을 관람할 때 사용할 수 있다.

문화카드 사업과 함께 경제적·신체적 여건으로 카드 사용이 어려운 사각지대를 위한 기획바우처 사업도 추진한다. 현실적으로 이동이 어려운 층들을 위해 직접 ‘모셔오는 서비스’와 직접 찾아가는 ‘산간오지 영화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 혜택을 더욱 많은 사람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전남문화예술재단 문화바우처 사업 관계자는 “전남에서 개최되는 여수세계박람회에 문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모셔오는 서비스’를 펼치겠다”며 “특히 문화소외계층이 지역에서 개최되는 국제행사를 관람토록 함으로써 국제적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지역경제에도 기여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전남문화예술재단 문화바우처 061-280-5803, 문화바우처 누리집(www.cvoucher.kr), 전남문화예술재단 누리집(www.jnc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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