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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시설 보조금 운영 투명성 높인다

작성일 2012-05-15
복지시설 보조금 운영 투명성 높인다【사회복지과】286-5720
-전남도, 7월 전용카드제 도입 앞두고 15일 시스템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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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사회복지시설 운영의 투명성과 편의성 확보를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사회복지시설 보조금 전용카드제’가 본격 시행됨에 따라 15일 오후도청 김대중강당에서 ‘보조금 전용카드 시스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 NH농협은행 전남지역본부, 광주은행을 비롯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및 시·군 공무원 1천여명이 참석했다.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에서는 보조금 전용카드 연계 및 모니터링 구축 과정, 업무처리 절차, 통계 디자인 분석 및 모니터링 방법 등 시스템 주요 기능 등을 소개하고 시스템을 시연했으며 NH농협은행과 광주은행에서는 보조금 전용카드 발급 안내 등을 설명했다.

사회복지시설 보조금 전용카드제는 사회복지시설에서 보조금 수령 전용계좌를 개설하고 체크카드를 발급받아 보조금 전용카드를 사용하면 ‘카드사(은행)-보건복지부(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시·군간 연계된 사회복지시설정보시스템(행복e음)을 통해 카드 사용 집행내역이 실시간 전송된다.

이에 따라 도 및 시군에서는 사회복지시설의 보조금 집행 내역을 실시간 모니터링 함으로써 부정사용을 방지하고 카드 이용 실적이 저조한 시설에 대해서는 집중 지도감독을 강화해 즉시 시정토록 시설에 통보하며 지적사항이 빈번한 시설에 대해서는 보조금 지급을 제한하는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하게 된다.

배양자 전남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보조금 전용카드제 도입으로 사회복지시설의 투명성과 객관성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사회복지시설에서 보다 투명한 예산집행이 되도록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남도는 지난 4월 25일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본부장 박종수), 광주은행(은행장 송기진)과 연계시스템 구축과 보조금 카드발급 및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라남도 사회복지시설 보조금 전용카드제’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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