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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지사,“광양, 육해공 물류인프라로 발전 발판”

작성일 2013-02-21
박 지사,“광양, 육해공 물류인프라로 발전 발판”【행정과】286-3320
-광양서 도민과의 대화…섬진강 활용 은퇴타운․관광시설 조성 강조-

박준영 전라남도지사는 21일 “국제사회 속에서 전남이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에 대한 지역민의 지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 지사는 이날 광양시청에서 가진 도민과의 대화에서 “지난해 여수세계박람회와 국제농업박람회, F1국제자동차경주대회 등 개도 이래 가장 큰 국제행사를 치러냈다”며 “전남을 세계에 알릴 필요가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박 지사는 “여수세계박람회는 바다가 국가 발전에 얼마나 중요한가를 보여줬다”며 “이를 계기로 전남 동부권이 국가 발전의 한 축을 담당할 기회를 만들었다”고 자평했다.

이어 “광양은 도내에서 육상과 해상, 항공 3개 분야 물류 인프라를 가장 잘 갖춘 곳”이라며 “이로 인해 지난해 도내 유치 기업 중 10%, 투자액의 20% 이상이 광양으로 집중됐다”고 말했다.

박 지사는 “광양은 투자유치를 비롯해 은퇴타운 조성 등 여러 가지 사업을 하는 데 좋은 여건을 가지고 있다”며 “지역민들이 힘을 모은다면 더 많은 결실을 얻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구도심 활성화와 백운산 주변 은퇴타운 조성, 섬진강변 리조트 건립 등을 통해 지역의 새로운 경쟁력을 갖추야 한다”며 “특히 우리나라에서 가장 깨끗한 섬진강을 활용, 강변을 잘 가꿔 좋은 마을을 만들면 은퇴타운으로 성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역설했다.

이날 광양시민들과의 대화에선 ‘이순신대교 조명시설 확충’ 의견에 대해 “조명이나 주탑의 타워 전망대 설치 등을 심도있게 검토하고 있다”며 “여수시, 광양시 등과 함께 지혜를 모아나가겠다”고 답변했다.

광양항컨테이너부두 활성화대책과 관련해선 “물동량을 창출할 수 있는 기업을 유치하는데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지사는 도민과의 대화 이후 광양 진월면 파프리카 재배단지를 방문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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