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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도민 행복 위한‘좋은 일자리’총력

작성일 2013-01-20
전남도, 도민 행복 위한‘좋은 일자리’총력【일자리창출과】286-3720
-올해 신규 일자리 중 상용직 35% 목표…사회적기업․협동조합 등 육성-

전라남도가 올해 도민 행복을 위한 좋은 일자리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20일 전남도에 따르면 올 한 해 도내 일자리 창출 수를 6만 4천여 개로 전망하고 이중 상용 일자리를 35% 수준(2만 2천400여 명)으로 끌어올려 도민에게 좋은 일자리를 더 많이 제공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32%․2만 1천43명)보다 3% 늘어난 규모다. 상용근로자란 근로계약 1년 이상인 근로자다.

이를 위해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공동체 기업의 육성․지원 시책을 적극 펼친다는 방침이다. 오는 2017년까지 500개 예비마을기업 육성을 목표로 올해 도비와 시군비 20억 원을 투입하고 현재 운영 중인 107개 사회적기업에 대해 일자리사업 및 제품 판매 지원 등에 나선다.

또한 지난 10일 개소한 전남도협동조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맞춤형 협동조합(농수축산․소상공인․취약계층․사회서비스 등)을 발굴해 지원키로 했다.

전남도 내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경영안정 지원, 일자리 애로사항 해결 등과 투자기업을 위한 맞춤형 지원시책을 통해 좋은 일자리가 사라지는 일이 없도록 일자리 지키기에도 적극 나선다.

1천550억 원의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3천억 원(2012년 2천억) 규모의 소상공인 신용보증, 미소금융을 통한 저소득․저신용자 대출(200억 원), 투자기업을 위한 금융․고용 공동지원협의회 운영,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기업 애로 현장방문, 중소기업 제품 판로 확대 지원 등을 추진한다.

전략산업 분야와 유망 중소기업 등을 위한 맞춤형 인력 양성을 추진하고 도 일자리종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대학 및 특성화고와 기업 간 일자리 연계망을 촘촘히 해 괜찮은 청년일자리를 발굴, 지원하고 지역별로 취업박람회를 다양하게 개최키로 했다.

대학․특성화고 일자리 순회설명회 5회 개최, 취업박람회 3회 분산 개최, 고용부 지역맞춤형사업, 산학협력사업, 생물산업, 신소재산업 인력 양성사업도 계획하고 있다.

대학창업보육센터, 대학벤처동아리, 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를 중심으로 청년창업 및 경력 활용 인프라를 지원, 기업 창업을 활성화시켜 청년일자리를 확보키로 했다.

여기에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큰 전략산업 중심의 기업 유치, 일자리 친화적인 농수축산업의 규모화, 식품산업 및 지역특화 자원산업 추진, 복지수요 확대에 따른 사회서비스 사업 등을 역점 추진한다. 지난해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으로 4천855명, 투자유치로 1만여 명, 농수축산업 규모화 및 식품산업 육성 등으로 2천190명의 상용 일자리를 창출한 바 있다.

한편 전남도는 지난해 지역 일자리대책을 적극 추진한 결과 평균 도내 취업자 수가 2011년보다 2만5천 명 늘어난 91만 1천여 명을 기록, 이에 따른 고용률은 0.5% 증가한 62.6%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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