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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부터 2012년 민관군경 통합 화랑훈련

작성일 2012-04-15
16일부터 2012년 민관군경 통합 화랑훈련【정책기획관실】286-2170
-전남도, 20일까지 5일간 통합방위능력 증대·군 작전 수행능력 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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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2012년 화랑훈련을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도내 일원에서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민·관·군·경의 통합방위능력을 증대시키고 군 작전 수행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후방지역 종합훈련이다.

이에 따라 대침투작전 및 국가 중요시설 및 도시 기반시설 방호 훈련, 재난대응 실제훈련 등이 펼쳐진다.

이번에 실시되는 화랑훈련은 전쟁뿐만 아니라 테러와 재난·재해 등 각종 국가 비상사태 발생에 대비해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향토사단인 31보병사단을 비롯해 22개 시·군 및 경찰 등 전 기관이 참가하게 된다.

훈련 첫째 날인 16일 적 침투 및 국지 도발에 따른 통합방위사태가 선포되고 사태가 선포되면 통합 방위작전 및 훈련을 위해 도청 충무시설 내에 ‘전남도 통합방위지원본부’가 설치돼 훈련 종료 시까지 24시간 운영된다.

특히 이번 훈련은 해상지역 침투작전에 대한 대응과 국가 중요시설 및 도시 기반시설 방호 등의 훈련에 중점을 두고 주민 신고 활성화와 안보 공감대 확산 위주로 실시된다.

훈련 기간 중 얼룩무늬 정글모자에 빨간띠를 두른 대항군(모의 간첩)을 발견하거나 메시지를 전달받은 주민들은 가까운 군부대나 파출소 등에 신고하면 되고 신고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지급된다.

배택휴 전남도 정책기획관은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스스로 자신과 지역을 보호하고 대처할 수 있는 요령을 숙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전시 대비 각종 훈련들은 도민들이 참여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으므로 실질적인 훈련이 되도록 도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

육군 31보병사단 관계자는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로 촉발된 안보 비상시국에 실시하는 훈련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성과 있는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참가하는 모든 기관과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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