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

사이드 메뉴 보기

보도자료

HOME > 도정소식 > 보도자료

소통을 통한 창의 도정을 이루겠습니다.

본문 시작

수도권 귀농교육생 전남서 현장실습

작성일 2012-11-15
수도권 귀농교육생 전남서 현장실습【농업정책과】286-6240
-전남도, 서울 ‘농어촌 빈집찾기 사업단’ 40명 초청 영광서 귀농체험-

전라남도는 영광군과 공동으로 수도권에서 귀농교육을 받고 있는 귀농 희망자를 초청해 귀농에 적합한 마을과 작목을 추천하는 현장실습교육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현장실습교육은 서울 서초구에 소재한 ‘농어촌 빈집찾기 사업단’에서 귀농교육을 받고 있는 수도권 시민 40명을 대상으로 17일부터 18일까지 영광 군남면 농어촌체험마을에서 이뤄진다.

현장실습에 참가한 도시민들은 청보리 한우, 모싯잎 송편, 시설하우스 재배단지를 방문해 지역의 대표적 품목을 실습해 보고 먼저 귀농한 농가로부터 귀농 준비사항에 대한 조언도 받게 된다.

특히 이번 실습 프로그램에는 ‘농촌 빈집 수리’ 유명강사를 초청해 귀농인의 주택 확보에 필요한 사항들을 심도 있게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법성포 수산물시장과 5일장을 방문해 지역 특산품 판매 현황과 전통시장의 활성화 방안도 살펴본다.

전남도는 지금까지 귀농희망자 120명을 대상으로 나주시와 장흥군에서 귀농체험 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연말까지 4회 이상 추가로 개최할 예정이다.

서은수 전남도 농업정책과장은 “귀농 희망자의 농촌체험과 영농실습은 귀농지역 선택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이런 행사를 확대해 전남의 우수한 영농환경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며 “또한 귀농인의 안정적 농촌 정착에도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애로사항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은 농지 가격이 저렴하고 친환경농업 기반을 구축하고 있어 도시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지역이며 712만여 명에 달하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가 본격화될 경우 전남지역의 귀농인구는 매년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귀농 체험행사 문의) 전라남도 농업정책과 1577-1425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를 평가해 주십시오. 의견을 수렴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반영하겠습니다.

의견등록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