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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맞춤형 양성 인력, F1 진행요원으로

작성일 2012-10-13
지역 맞춤형 양성 인력, F1 진행요원으로【일자리창출과】286-3720
-올해 교육생 30명 중 14명 선정돼 활동․8명 취업 등 성과-

전라남도가 고용 창출 및 직업능력 개발을 위해 지역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으로 추진한 F1대회 인력 양성사업을 통해 올해 F1 한국대회(코리아 그랑프리) 진행요원(오피셜) 14명을 배출했다.

고용노동부로부터 2년째 지역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으로 지정받은 F1대회 인력 양성사업은 F1대회 지원과 모터포츠산업 발전을 위해 특별히 전남도에서 기획한 사업이다.

국비와 도비 총 1억 7천여만 원을 투입, 목포대 산학협력단에서 주관해 올해 30명의 교육생을 모집했고 이중 8명이 벌써 취업했으며 14명이 이번 대회 공식 진행요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14명이 F1대회 운영요원으로 활동했으며 특히 ‘F1의 황제’ 마이클 슈마허가 사고를 낸 구간에 배치된 4명이 교육과정에서 배운 대로 신속하게 사고를 처리해 F1대회 관계자와 외신기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설인철 전남도 일자리창출과장은 “이 사업은 모터스포츠산업 활성화를 위해 개설한 것”이라며 “지역 내 역량 있는 인재를 발굴해 F1 대회 지원과 연관 산업 전문인력으로 양성, 지역 고용 창출과 산업 발전에 기여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도는 올해 고용노동부에서 지원하는 지역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에 24건이 선정돼 국비 33억 원을 배정받아 전국 최다를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800여명이 교육에 참가했으며 이 중 500여명이 취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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