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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문화관광 활성화 경제대화‘성황’

작성일 2015-07-31
전남도, 문화관광 활성화 경제대화‘성황’ 【문화예술과】286-5431
- 문화콘텐츠 관련 기업, 단체 임직원 대상 경제마인드 제고 특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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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각계 인사들을 초청 경영·경제마인드를 제고하기 위해 실시한 경제대화가 성황을 이루고 있다.

도는 7월30일 전남도청 왕인실에서 개최된 제5회 정례 경제대화에서는 메타기획컨설팅 이승훈 대표를 초청해 ‘이야기, 콘텐츠 융복합, 그리고 문화관광’ 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미래 먹거리 산업인 문화 관광산업의 새로운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는 ‘이야기산업’에 대해 전문가 특강과 대화의 시간에는 도내 문화관광콘텐츠관련 기업과 시군 문화원 임직원, 담당 공무원들로 성황을 이뤘다.

이날 문화기획 전문가인 이승훈 대표의 이야기산업의 현황과 활용사례 등에 대한 강의와 함께 섬진강 도깨비마을 김성범 촌장의 성공사례 발표도 있어 관심을 끌었다.

또 전남도의 ‘설화’ 관련 사업계획과 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추진중인 ‘스토리 랩’ 사업에 대한 소개와 함께 문화관광콘텐츠 분야 종사자들과 열띤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이승훈 대표는 “이야기는 문화콘텐츠의 뿌리로서 가치있는 즐거운 체험을 창출하기 위한 원천”이라고 말하고 “이야기산업 활성화를 위해 이야기 발굴과 창작자 육성 및 개발이후 사업화가 가능한 제도적 장치가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성공사례를 발표한 섬진강 도깨비마을 김성범 촌장은 도깨비 마을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도깨비마을의 동력은 역사적 스토리와 환경, 행정적 지원과 지속적인 교육프로그램 운영” 이라고 말했다.

이날 대화를 주재한 김영선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21세기의 먹거리인 ‘이야기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우리가 활용할 수 있는 자원은 무엇이고, 어떻게 콘텐츠화 할 것인가가 중요하다”며 “지역에서 발굴된 이야기가 문화관광산업의 성장 동력이 되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전남도는 매월 경제 분야의 시사성 있는 주제를 선정하고, 저명인사를 초빙해 지역민의 경영․경제 마인드를 제고하는 경제대화의 시간이 갈수록 성황을 이루면서 요즘 새로운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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