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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농업박람회,‘대형 누에’랜드마크로

작성일 2012-08-13
국제농업박람회,‘대형 누에’랜드마크로【국제농업박람회조직위】330-2694
-고부가가치 곤충산업관 마련…10만개 누에고치로 환상의 세계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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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주최로 10월 5일부터 25일간 전남도농업기술원 일원에서 ‘녹색미래를 여는 생명의 세계’라는 주제로 열리는 2012국제농업박람회에 10만개 누에고치로 만든 대형 누에가 등장, 진귀한 명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13일 국제농업박람회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농업과학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지금까지 하찮게 여겨졌던 벌레들을 고부가가치 자원화하는 곤충산업이 미래 성장 동력으로 급성장함에 따라 이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곤충산업관을 국제박람회장에 운영한다.

산업곤충은 해충을 잡아먹는 천적, 화분매개, 환경정화, 식용, 애완용, 의료, 교육용 등으로 이용 범위가 늘어나면서 현재 1천500억원대인 시장 규모가 오는 2015년 3천억원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누에는 예로부터 ‘하늘이 내려준 벌레’라 불릴 정도로 소중한 곤충으로 누에를 이용한 인공고막, 인공 뼈 등 의료용은 물론 건강 기능성식품으로도 개발돼 고부가가치 곤충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조직위는 누에의 가치를 새롭게 부각시키기 위해 누에고치 10만개를 이용해 대형 누에 조형물을 이번 박람회장의 랜드마크로 제작하고 있어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흑표범누에 등 35종의 다양한 색깔의 칼라 누에는 물론 성장 단계별 곤충의 모습을 전시해 직접 보고 만지면서 관찰할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박래복 (재)2012국제농업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국장은 “살아 움직이는 곤충이 돈이 되는 산업으로 전환되고 있다”며 “산업곤충관을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모두가 만족하는 명품 전시관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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