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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 여수세박 자발적 해외홍보 눈길

작성일 2011-06-27
대학생들 여수세박 자발적 해외홍보 눈길【여수박람회지원관실】286-2420
-SNS서포터즈 50명, 스스로 경비 마련해 10개국서 홍보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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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이 중국·미국·유럽·남아공 등 세계 곳곳에서 2012여수세계박람회(2012여수엑스포)를 알리는 홍보활동에 자발적으로 나서 화제다.

26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2012여수세계박람회 자발적인 온라인 홍보단인 ‘엑스포 SNS 서포터즈’ 대학생 회원 50명이 6월 말부터 8월까지 세계 10개국에서 홍보활동을 벌인다.

국제행사를 추진하면서 주최측이 여행경비를 지원하며 홍보활동을 펼치는 경우는 많지만 대학생들이 스스로 경비를 마련해 홍보에 나선 것은 이례적이어서 활동이 주목된다.

엑스포 SNS 서포터즈들은 아르바이트나 프로젝트 응모 등을 통해 스스로 여행 경비를 마련하고 홍보물이나 플래시몹(휴대폰 연락을 통해 약속장소에 모여 아주 짧은 시간동안 같은 행동을 한 뒤 순식간에 흩어지는 불특정 다수의 군중) 등을 통해 2012여수세계박람회를 알리는 활동을 한다.

김보미(부산외국어대) 외 3명의 학생은 오는 7월 5일부터 25일까지 미국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뉴욕 등 해양도시를 돌며 여수세계박람회를 홍보한다. 이들은 교내 글로벌 서비스 프로젝트에 공모해 ‘미국 해양도시 방문을 통한 2012 여수세계박람회 알리기’ 계획으로 선정됐다.

남유성(서울시립대) 외 9명의 학생들도 7월 5일부터 8월 9일까지 영국, 프랑스, 스위스, 체코, 오스트리아, 독일, 이탈리아 등 7개국을 돌며 2012여수세계박람회를 홍보한다. 이들은 서울에 거주하는 전남지역 대학생들로 지역사회에 대한 보답 의미에서 ‘2012여수세계박람회 글로벌 홍보’를 선택했다.

이외에도 박진호(순천대) 외 4명은 6월 28일부터 7월 15일까지 중국 주요 도시에서, 김도혁(순천대) 외 2명은 6월 30일부터 8월 9일까지 서유럽 7개국에서, 조예원(안동대) 양은 7월 2일부터 8월 7일까지 뉴질랜드에서 여수세계박람회 홍보 활동을 펼친다.

미국 홍보활동을 계획한 김보미씨는 “여수세계박람회는 올림픽, 월드컵에 버금가는 국제행사인 만큼 전 국민이 함께 알리고 응원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 대한민국과 여수를 홍보해 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세계박람회조직위는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SNS를 통해 이들의 활동을 실시간으로 중계하며 국민의 응원을 전할 계획이다.

조용환 조직위 홍보실장은 “여수세계박람회는 국민의 참여로 성공 기반을 다지는 국제행사”라며 “앞으로도 엑스포 SNS 서포터즈, 자원봉사자 등에 국민과 기업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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