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

사이드 메뉴 보기

보도자료

HOME > 도정소식 > 보도자료

소통을 통한 창의 도정을 이루겠습니다.

본문 시작

아침 밥은 보약, 꼭 챙겨드세요

작성일 2011-03-29
아침 밥은 보약, 꼭 챙겨드세요【식품유통과】286-6430
-전남도, 쌀 소비촉진·도민 건강 증진위해 아침 밥 먹기 운동 나서-
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
전라남도는 식생활 변화와 결식 인구 증가로 매년 쌀 소비가 감소함에 따라‘건강을 지켜주고 학생들의 수능성적을 높여주는 아침밥은 보약’이라는 구호를 내걸고 ‘아침 밥 먹기’ 범도민 운동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전남도는 이를 위해 29일 오전 목포여상 체육관에서 광주·전남영양사회,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 목포시 등과 공동으로 ‘전남도 아침 밥 먹기 실천 다짐대회 및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다짐대회는 전남 여성·소비자단체 회원과 학부모, 영양사회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쌀 가공식품 전시 및 시식, 올바른 식생활 교육, 아침밥 먹기 실천다짐 결의문 채택, 가두캠페인 순으로 진행됐다.

전남도는 이날 캠페인을 통해 농촌진흥원과 한국식품연구원 등에서 연구한 결과 아침밥을 먹으면 창의력과 집중력을 향상시켜 아침밥을 매일 먹은 학생과 주 2회 이하로 먹는 학생간에 수능점수가 19점이나 차이가 난다는 점을 집중 홍보했다.

특히 쌀에 함유된 단백질과 식이섬유는 콜레스테롤과 혈압 상승을 억제하며 성인병과 비만 예방(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다는 점을 부각시켰다.

다짐대회에서 이개호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주식인 쌀을 생산하는 농가가 매년 소비 감소 및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전 국민이 아침밥을 거르지 않고 먹는다면 연간 40만톤의 쌀 소비가 늘어 수급안정에 크게 기여할 수 있고 건강 증진에도 보탬이 되는 만큼 ‘아침 밥 먹기’를 적극 실천해나가자”고 당부했다.

다짐대회에 앞서 전남영양사회 회원과 공무원들은 학생들의 동참을 위해 등교하는 학생 1천800명을 대상으로 쌀로 만든 ‘가래떡 핫도그’와 ‘떡피자’ 등을 담은 도시락과 아침밥 효능 홍보물을 배포하고 실천을 당부하기도 했다.

전남도는 앞으로도 ‘아침 밥의 효능’ 홍보를 통한 지속적인 쌀 소비 촉진과 도민 건강증진을 위해 도내 학부모, 영양교사 등을 대상으로 쌀 중심의 올바른 식생활의 중요성 교육을 5~6월에 실시하고 도교육청과 함께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DVD(짱이의 하루) 등을 활용한 아침 밥의 효능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학교급식에 쌀 가공식품을 이용한 특별급식을 학교별로 월 1회 이상 제공토록 하고 TV·신문 등 언론매체를 통한 홍보도 적극 펼쳐 쌀 생산농가의 소득 안정과 도민 건강증진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동시에 달성해나간다는 방침이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를 평가해 주십시오. 의견을 수렴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반영하겠습니다.

의견등록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