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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희망주고 마무리

작성일 2010-12-30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희망주고 마무리【희망일자리추진단】286-3731
-4천200여 저소득층·청년에 안정된 일자리…2011년 사업 1월부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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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저소득층과 청년 미취업자에 대한 일자리 마련으로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지난 8월부터 추진해온 2010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이 4천200여명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 성공리에 마무리됐다고 30일 밝혔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도 및 시군 경상경비 200억원을 절감해 285개 지역녹색일자리 사업장과 170개 지역희망일자리 사업장에서 일평균 4천200여명이 하루에 8시간씩 근로했다.

주요 사업은 오감으로 느끼는 테마별 산책길 137개소 593km 조성, 에너지 절약과 교통난 해소를 위해 시내 간선도로에 생활형 자전거도로 구축,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에게 문틈·보온벽체 보강, 낡은 전선·LPG호스 무료 교체 2천400가구 장롱에 있는 헌옷 수거, 숲가꾸기 부산물인 폐목을 수집해 톱밥 1천톤, 땔감 300톤을 생산해 저소득층에게 무료로 보급하는 저탄속 녹색성장의 실천 모델인 폐자원 재활용 사업 등이다.

또한 지역 희망일자리사업은 등하굣길 주요 거점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및 주요 통학로 순찰 감시로 어린이를 보호하는 스쿨존 어린이 안전개선 사업, 결혼 이주여성들의 일자리와 자녀들의 학습을 지원하는 다문화 가족 지원사업, 지역의 특화자원을 조사 발굴해 DB구축으로 우수 향토자원을 명품화해 앞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할 향토자원 DB사업 등을 마무리했다.

이중 테마별 산책로는 노약자, 청소년, 50대 중년층의 건강 지킴은 몰론 마을과 마을의 벌어진 간격을 이어주고 소통의 공간이 됐으며 또한 경제적 어려움으로 추운 겨울 보내기가 가장 힘든 홀로 사시는 노인, 조손가정, 소년·소녀 가정의 집수리를 통해 경기침체 등 어려운 현실 속에서 삶의 희망을 찾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남도는 2011년 지역공동체사업은 주민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마을기업, 청년스마트 육성 사업 위주로 실시할 예정이며 1월 중순 22개 시군에서 사업장별로 참여자를 모집한 후 날씨가 풀리는 3월부터 추진할 계획이다.

정병재 전남도 경제과학국장은 “지표상으로는 고용률이 나아졌다고 하나 서민들이 체감하는 경기는 여전히 차갑다”며 “아랫목의 온기를 윗목까지 퍼지도록 신묘년 새해에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들의 일자리 창출에 역점을 두고 꾸준히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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