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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청명·한식 전후해 산불방지 총력

작성일 2010-04-02
전남도, 청명·한식 전후해 산불방지 총력【산림소득과】286-6660
-논밭두렁 태우기 금지 등 산불 취약지 순찰 강화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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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1년중 산불발생이 가장 많은 청명·한식을 전후해 성묘객, 상춘객 등 입산자 증가로 인한 산불 예방을 위해 산불 취약지 순찰을 강화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

또한 농사철을 맞아 산과 가까운 곳에서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에 의한 산불 발생위험이 높아지고 있고 특히 6월 지방선거로 인한 사회분위기 이완으로 산불위험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시군 기관장 책임하에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하도록 특별지시를 시달했다.

이에 따라 각 시군 부단체장은 매일 직접 산불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해 산불 취약요인을 분석,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하는 등 산불종합대책본부 운영에 내실을 기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1천120명, 산불감시원 440명 등 산불감시 인력을 최대한 가동해 등산객, 입산객이 많은 취약지별 순찰을 강화하게 된다.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금지, 성묘객 유품 소각금지, 화기물소지 입산금지, 입산통제구역 및 등산로폐쇄지역 특별경계 등 산불발생요인을 사전 제거하는 한편 무단 소각행위 등 불법행위자는 빠짐없이 적발해 과태료 부과 등 강력 초치키로 했다.

청명, 한식일을 전후해 3일부터 11일까지 전 공무원의 1/2이상 산불예방 특별경계 비상근무 체계로 전환하고 산불 발생시 신속한 진화인력 투입 등 초기진화 대응체계를 구축해 산불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원희 전남도 산림소득과장은 “봄철 산불은 논밭두렁, 농산폐기물 소각 및 입산자의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다”며 “산림연접지에서 소각행위 등 산불을 유발할 수 있는 일체의 행위를 자제하고 산불 예방활동에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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