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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농수특산물 설 특수 겨냥 수도권 마케팅

작성일 2010-01-21
전남 농수특산물 설 특수 겨냥 수도권 마케팅【농산물유통과】286-6421
-전남도, 직거래·온라인 특별이벤트 등으로 100억원 매출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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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민족 최대명절인 설을 맞아 농수특산물 최대 소비처인 수도권을 중심으로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목표로 대대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

전남도는 22일부터 28일까지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에서 개최되는 ‘전남 농수특산물 특별전’을 비롯해 ‘경마공원 직거래장터’, ‘정부청사 직거래장터’, ‘63빌딩 직거래장터’ 등 15개 장소에서 설 명절인 2월 15일까지 선물 및 제수용품을 집중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설맞이 ‘전남 농수특산물 특별전’은 전남도와 롯데백화점이 공동 주관하며 1층 식품 판매관에 62개 판매대를 확보하고 17개 시군 35개 업체 300여 품목이 일제히 판매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해 고품질 브랜드쌀 평가에서 전국 Best 12에 선정된 해남 옥천농협 ‘한눈에 반한쌀’, 강진농협 ‘프리미엄 호평’, 영암농협 ‘달맞이 쌀 골드’, 보성농협 ‘녹차미인’ 등 4개 브랜드 특별 홍보·판매관을 설치, 전남쌀의 우수성을 수도권 소비자에게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수도권 자매결연 구청과 도내 시·군이 합동으로 주관하는 직거래행사는 2월 10~11일 해남군의 서초구청 광장 직거래장터를 비롯해 시·군별로 1~3회 등 총 35회를 개최한다.

설맞이 행사에 참여하는 품목은 여수 갓김치, 순천 단감, 나주 배, 광양 매실제품, 담양 한과, 곡성 꿀, 구례 장류, 고흥 유자차, 보성녹차, 화순 파프리카, 장흥 표고버섯, 강진 매생이, 해남 고구마, 영암 잡곡류, 무안 양파, 함평 레드마운틴, 영광 굴비, 장성 사과, 완도 전복, 진도 구기자, 신안 천일염 등 전국적인 인지도가 높은 상품 1천400여 품목이다.

이외에도 2월 10일까지 남도장터·옥션·G마켓·TV홈쇼핑·IPTV 쇼핑방송 등 전자상거래를 통해 특별 할인 판매이벤트 행사를 개최, 판매·광고 등 이중효과를 노린다.

임영주 전남도 농림식품국장은 “우수상품 생산업체에 홍보·판촉기회를 최대한 제공하고 인기품목의 경우 대형 유통업체에 고정납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설 특수 기간동안 100억원 이상 매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도는 220개 생산자단체 등에서 생산되는 600여 품목의 농수특산물을 사진과 함께 상품설명, 규격별 가격, 연락처 등 구매정보와 도내 주요 관광지 등을 수록한 ‘전남 농수특산물 우수브랜드’ 책자 5천부를 제작해 전국 주요 기업체, 관공서, 금융기관, 향우회원 등에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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