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

D

사이드 메뉴 보기

보도자료

HOME > 도정소식 > 보도자료

소통을 통한 창의 도정을 이루겠습니다.

본문 시작

교통사고 절반 줄이기 종합대책 추진 박차

작성일 2009-06-24
교통사고 절반 줄이기 종합대책 추진 박차【도로교통과】286-7450
-전남도, 24일 나주서 중부권 기관단체 합동 대책회의-
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
전라남도가 교통사고 사망률 전국 1위라는 불명예를 씻기 위해 ‘교통사고 사망자 절반 줄이기 종합대책’을 마련, 본격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교통안전 대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남도는 24일 오전 나주시청 회의실에서 중부권 5개 시ㆍ군 교통담당 공무원 및 전남지방경찰청, 경찰서, 국도유지사무소, 나주 혁신도시 공사 시공업체 등 교통관련 기관ㆍ단체 합동 대책회의를 갖고 교통안전을 위한 종합적이고 입체적인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날 대책회의에서는 나주경찰서의 교통사고사망자 줄이기 종합계획, 나주시의 ‘교통안전시행계획’, ‘혁신도시 건설안전 운전대책’ 등 실질적인 추진대책이 발표됐으며 계획대로 추진될 경우 교통사고가 많이 감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재영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이날 대책회의에서 “매년 꾸준히 줄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까지 우리 전남이 교통사고 사망률 전국 1위의 오명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교통안전이 확보되지 않으면 안전 전남의 미래도 확신할 수 없는 만큼 도민 모두가 법규 준수 등 교통질서 선진화에 적극 나서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후에는 나주시청에서 도민, 시민단체, 공사업체 임직원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전남경찰청 교통안전계장이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으며 교육에 앞서 ‘교통사고사망자 절반 줄이기 다짐 결의문’을 채택하기도 했다.

이에 앞서 전남도는 지난 4월과 5월 서남권과 동부권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대책회의와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해 도민의 교통안전 의식을 새롭게 했다.

전남도가 이처럼 종합대책을 추진하게 된 것은 도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함은 물론 투자유치와 관광객의 유인, 2010년 F1자동차대회, 2012년 여수세계 박람회 등 대규모 국제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전남이 안전한 지역이라는 이미지를 확산시켜나가기 위한 것이다.

한편 전남도는 2007년 534명이던 교통사고 사망자를 2012년 168명으로 줄인다는 목표하에 올해 569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교통사고 잦은 곳 25개소 등 233개소의 교통안전시설을 확충하고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중앙분리대와 가드레일, 신호등, 교통안전표시 등 1만6천여개소를 정비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매월 실시하는 교통안전 캠페인과 지역방송 등 언론매체를 통한 홍보 추진 운수종사자와 안전관리자에 대한 교육 등 교통안전의식 선진화를 위한 대책도 병행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를 평가해 주십시오. 의견을 수렴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반영하겠습니다.

의견등록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