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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 봄꽃 향에 취해 봄날의 설레임 만끽하세요

작성일 2009-03-05
남도 봄꽃 향에 취해 봄날의 설레임 만끽하세요【관광정책과】286-5251
-14일 광양 매화문화축제 시작으로 산수유꽃축제 등 봄꽃축제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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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축제 현황 첨부>
‘남도 봄꽃축제 즐기며 완연한 봄날의 설레임을 만끽하세요.’

남도의 산야가 섬진강을 따라 봄의 전령사인 매화, 산수유, 개나리 등의 꽃망울이 피어오르기 시작하면서 지난해 시작한 미국 발 경제한파로 꽁꽁 얼어붙었던 상춘객들의 가슴을 녹여주고 있다.

특히 남도에서는 전국에서 제일 먼저 봄꽃축제가 다양하게 펼쳐진다.

오는 14일 광양 ‘매화문화축제’를 시작으로 구례 ‘산수유꽃축제, 섬진강변 벚꽃축제’, 목포 ‘유달산 봄꽃축제’, 영암 ‘왕인문화축제’ 여수 ‘영취산 진달래축제’, 장흥 ‘제암산 철쭉제’ 등 자연이 그대로 살아 숨쉬는 남도의 정취가 전국 상춘객들을 벌써부터 설레이게 하고 있다.
■ 전남의 봄꽃축제
축 제 명기 간문 의 광양 매화문화축제 3월 14(토) ~ 22(일) 061-797-2363, 2721 구례 산수유꽃축제 3월 19(목) ~ 22(일) 061-780-2390, 2224 목포 유달산 봄꽃축제 4월 3(금) ~ 5(일) 061-270-8440~3 영암 왕인문화축제 4월 4(토) ~ 7(화) 061-470-2224, 2559 여수 영취산 진달래축제 4월 3(금) ~ 5(일) 061-690-2042~3 구례 섬진강변 벚꽃축제 4월 3(금) ~ 5(일) 061-780-2224, 2227 장흥 제암산 철쭉제 5월 2(토) ~ 3(일) 061-860-0224

올해 봄꽃 축제의 특징은 관광객들의 체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마련해 꽃도 보고 체험도 하는 즐겁고 유익한 나들이가 될 전망이다.

광양 매화문화축제에서는 광양에서 하동으로 나룻배를 이용해 장을 보로 다닌 옛 교통수단을 재현해 물이 드는 시간대를 이용해 배를 타고 관람하는 섬진강 나룻배 타기 행사를 준비해 아련한 옛 추억에 잠기게 된다.

구례 산수유축제는 중국 고서에 산수유가 액운을 퇴치한다는 것을 인용해 산수유를 씨앗주머니에 넣고 장작불에 던져 한해의 액운을 퇴치하는 행사가 펼쳐진다.

영암 왕인문화축제는 왕인박사를 현대의 학문성취 기원 대상으로 승화해 수능생과 부모님들이 학등을 밝히고 소원패에 소원을 적어 왕인학등에 매달아 222일 앞둔 대학 수학능력시험의 고득점을 기원하는 행사가 열린다.

여수 영취산 진달래꽃을 이용한 진달래 화전 만들기 체험행사도 주부들의 눈길을 끄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장흥 제암산 철쭉제는 관광객들의 소망을 적은 리본을 풍선에 매달아서 날려 보내는 꽃씨 풍선 날리기 행사를 갖는 등 이번 남도 꽃 축제가 아름다운 꽃도 보고 체험도 하는 즐거운 봄꽃축제로 펼쳐질 전망이다.

지난해 광양 매화문화축제에 온 가족이 함께 다녀갔다는 강성욱(37·서울시 충무로)씨는 “매화 꽃잎이 하얀 눈 오듯이 뿌리는데 꽃비를 맞는 것 같았다”고 회고하면서 “그때의 정경이 눈에 선해 올 봄 매화문화축제를 1년동안 손꼽아 기다렸다”고 말했다.

명창환 전남도 관광정책과장은 “남도의 봄은 전국에서 가장 먼저 시작돼 가장 길고 아름답다”며 “남도에서 온 가족이 섬진강을 타고 올라오는 그윽한 봄꽃향기에 취해 마음껏 기지개도 펴고 체험도 즐기며 봄을 맞이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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