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

사이드 메뉴 보기

보도자료

HOME > 도정소식 > 보도자료

소통을 통한 창의 도정을 이루겠습니다.

본문 시작

신청사 민원실 감동서비스 환경 구축

작성일 2005-08-09
신청사 민원실 감동서비스 환경 구축 【종합민원실】-607-4265-
-전남도, 전국 최초 민원접수대 없는 획기적 대민창구역할 기대-
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
오는 10월 도청이전과 함께 대민창구역할을 하게 될 신청사 민원실이 전남도를 상징하는 친환경적이며 도민중심적인 전국 제1의 민원실 환경을 구축하고 나서 환경개선은 물론 획기적인 업무혁신을 이룰 것으로 보여 기대되고 있다.

전남도에 따르면 민원인에게 최상의 서비스제공과 민선자치시대 달라진 도정의 모습으로 그동안 권위주의적인 민원실 분위기의 개선을 통해 도민감동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역점을 두기로 했다.

도는 이를위해 민원대와 차단된 공간으로부터 권위적인 관광서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민원접수대를 철거하고 민원인과 1:1업무처리 공간을 확보함으로써 친근감을 조성하는 등 감동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도는 또 민원실 환경개선을 위해 민원실 천정은 도의 맑은 하늘을 형상화했으며 구름모양을 3가지의 색상과 모형으로 표현한데다 바닥은 삼면이 바다를 접하고 있는 도의 지형적인 여건을 디자인해 바다수면에 하늘이 비춰지고 있는 모습을 형상화 했다.

실내조경시설인 화단은 섬을 상징하는 동시에 친환경적인 면을 강조했으며 폭포와 정자를 설치해 보다 자연스런 실내분위기를 조성하는 동시에 민원인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벽체 또한 고산 윤선도 선생의 어부사시사의 춘하추동 4계절 내용을 대형 유리병풍으로 장식해 바다와 수산업을 강조했으며 민원인 응접장소와 직원 회의실을 밀폐된 공간이 아닌 황토로 제작된 흙담 개방형 칸막이로 설치해 친환경적이고 자연적인 면을 부각시켰다.

도는 앞으로 신도청시대를 맞아 하드웨어부분 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부분에서도 획기적인 개선을 통해 도민에게 최상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김영창 종합민원실장은 “새롭게 단장한 주변시설과 함께 도민에게 신선한 청량제로 다가갈 민원인 담당공무원부터 친절로 거듭나야 한다고 보고 도민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변화된 민원실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를 평가해 주십시오. 의견을 수렴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반영하겠습니다.

의견등록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