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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 의복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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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티베트 의복장식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티베트 여성복(女?服)에 사용되는 장신구(裝身具). <유래 및 발달과정> 티베트의 기후는 한랭건조하기 때문에 의복은 추바푸르(털로 만든 옷이라는 뜻)라고 부르는 거친 모직물을 입는다. 구두는 원래 펠트 장화를 신었으나 지금은 고무바닥을 댄 즈크화(靴)를 신는다. 신발의 윗부분은 뾰족하게 위로 올라와 있으며 길이는 보통 무릎 아래까지 올라온다. 남녀 모두 머리카락을 길게 늘어뜨려 두 가닥으로 땋고 머리에 감아 붙이며 모피 모자를 쓴다. 남성의 경우 직령장포(直領藏袍) 위에 안감으로 양털을 덧댄 직령장포를 다시 입으며‚ 목에는 휴대용불감(携帶用佛龕)이나 염주(念?)를 걸고 다닌다. 이때 소매 단이 넓을수록 신분이 높음을 상징한다고 한다. 허리에는 칼‚ 부시와 부시쌈지‚ 끽연구(喫煙具)‚ 식사도구 등을 매단 허리띠를 착용한다. 중국에는 손수건‚ 묶었던 노끈을 푸는 도구‚ 장식품 등을 한 벌로 만들어 혁대에 달고 다니는 풍속이 있었는데 이 물건을 패(佩)라고 하였다. 몽골에서는 남성이라면 누구나 이 혁대를 착용하며 지위가 높은 여성의 경우 착용하기도 한다. 이것을 사용하는 이유는 청결을 위한 것이며 개인 그릇‚ 이쑤시개까지 매다는 경우도 있다. 또 겉옷을 어깨부분에 걸쳐 반만 입는 경우도 있다. 여성의 경우 남성과 기본적으로 착용하는 복장(服裝)은 유사하지만‚ 화려한 술 장식에 터키석과‚ 홍옥(紅?)‚ 청옥(靑?)으로 장식된 세로로 긴 띠 형태 의상을 입는다. 이 띠는 어깨나 치마 위에 걸쳐 입는다. 또 티베트 인들은 모자를 착용하며 장신구 역시 크고 화려하다. 라마승의 법의 또한 다양하며‚ 의식 때 입는 의상 역시 다양하고 장식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불교와 관련된 의복에서는 종교적인 의미를 가지는 상징문(象徵文)이 많이 등장한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티베트인들이 옷에 걸쳐 입는 세로로 긴 띠 형태의 장식대(裝飾帶)이다. 상단(上段)에 가죽과 천을 붙인 후 면천을 이어서 누비고 여러 가지 색실을 붙여 길게 연결하여 놓았다. 그 위에 동으로 만든 5개의 고리를 시작으로 커다란 원형의 황옥(黃?)과 패각(貝殼)‚ 동제 단추 등을 일률적으로 달아 놓아 화려하게 장식하였다. 중앙에는 은으로 세밀하게 제작된 보상화문(寶相華文)의 장신구가 달려있다. 하단(下段)에는 실을 꼬아 만든 붉은색의 풍성한 술이 달려 있다. 후면은 여러 가지 천을 덧대어 만든 흔적이 남아 있으며 아무런 장신구도 달려 있지 않다. <참고문헌> 한국정신문화연구원‚『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1992. 월간미술 엮음‚『세계미술용어사전』‚ 월간미술‚ 1998. 현장스님‚『티벳의 밀교미술』‚ 대원사 티벳박물관‚ 2005.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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