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물명

토제월광보살입상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2

분류(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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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정보

<정의> 치성광불의 협시보살로서 달(月)을 신격화(神格化)한 월광보살(月光菩薩)을 표현한 상(像). <유래 및 발달과정> 일광‚ 월광보살의 모습은 조각에서보다 조선시대 불화 가운데 약사불도(藥師佛圖)에서 자주 찾아볼 수 있다. 불화에 표현된 일광‚ 월광보살의 형상은 보관(寶冠)에 일상(日像)과 월상(月像)이 있는 것이 있고 또 일상‚ 월상을 얹은 연꽃 가지를 들고 있는 경우도 있다. 『정유리정토표(瀞留璃瀞土標)』에 기술(記述)되어 있는 두 보살의 형상을 보면 ‘일광보살은 적홍색으로 왼손의 손바닥에 해(日)를 놓고 오른손으로는 천상에서 핀다고 하는 만주적화(蔓朱赤花)를 잡고 있으며‚ 월광보살은 백홍색으로 왼손의 손바닥에 월륜(月輪)을 놓고 오른손으로는 홍백의 연꽃을 잡고 있다’고 하였다. 이 외에도 치성광불을 모시는 전각(殿閣)에서도 일‚월광보살을 찾아볼 수 있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치성광불의 좌우에는 원래 일광보살상과 월광보살상이 봉안되었을 것으로 짐작되나‚ 현재는 오른쪽 협시(挾侍)인 월광보살만 남아 있다. 월광보살상은 화염형(火焰形)과 꽃모양의 장식이 달린 보관을 쓰고 있는데‚ 얼굴은 방형이고‚ 이목구비는 오밀조밀하게 작다. 목에는 삼도가 희미하게 보이고 목이 짧아 어깨를 움츠리고 있는 듯하다. 이 상은 소조상으로 손이 따로 조각되어 끼워져 있으며‚ 전체적으로 경직된 느낌을 준다. <참고문헌> 한국정신문화연구원‚『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1992. 김원룡 감수‚『한국미술문화의 이해』‚ 예경‚ 1994.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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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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