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이미지

팔상도

추천0 조회수 474 다운로드 수 0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팔상도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2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불교에서 그 개조(開祖)인 석가모니의 일생을 8단계로 나누어 극적인 장면을 그린 불화(佛畵). <유래 및 역사> 석가팔상(釋迦八相)‚ 팔상성도(八相聖道)라고도 한다. 팔상(八相)이라는 개념이 언제부터 생겨났는지는 분명치 않으나 불전도(佛傳圖)에 표현되던 부처님의 탄생‚ 성도(聖道)‚ 초전법륜(初轉法輪)‚ 열반(涕槃)을 기념하는 4성지(四聖地)에 네 곳이 추가되어 8성지가 된 후 각 성지와 관련된 설화들이 결합하여 팔상의 개념이 확립되었다고 보고 있다. 인도에서는 탄생(誕生)-항마성도(降魔成道)-초전법륜(初轉法輪)-대신변(?神變)-종도리천강하(從?利?降下)-취상조복(醉象調伏)-원후봉밀(???蜜)-열반(涕槃) 등의 8상이 알려졌으며‚ 중국에서는 항도솔(降兜?)-입태(入胎)-주태(住胎)-출태(出胎)-출가(出家)-항마(降魔)-성도-전법륜-열반 등으로 확립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불본행집경(佛本行集經)』을 기본으로 하여 제작했던 것으로 짐작하며‚ 1447년의 『석보상절(釋譜詳節)』에서 팔상을 도솔래의-비람강생-사문유관-유성출가-설산수도-수하항마-녹원전법-쌍림열반이라고 밝힌 이후 모든 팔상도가 이 같은 화제(畵題) 하에 제작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8폭을 각각 그려서 봉안하거나 2개씩 한 폭에 묶어 4폭으로 구성하기도 한다. 도솔내의상에서는 네 장면이 전개된다. 팔상도에는 화폭의 장면마다 내용의 제목을 적어 놓아 그림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한 것을 특징으로 꼽을 수 있다. 일본에서 열반을 묘사한 탱화를 많이 봉안하는 데 비하여‚ 우리나라에서는 부처님의 전 생애를 모두 묘사하고 있는 것도 특징 중의 하나이다. 일반적으로 사찰의 팔상전(八相殿)이나 영산전(靈山殿)에 많이 봉안된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팔상도는 1917년 화승 화암(華庵) 등에 의해 제작되었다. 한 화폭(畵幅)에 2장면씩 총 4점이며 오른쪽에서 왼쪽의 순서로 전개되고 있다. 각 화폭 상단에는 화제(畵題)가 있는데‚ 한자와 한글이 병기(倂記)되어 있어 특이하다. 전체적으로 세로로 긴 화면에 다양한 도상(圖像)들이 가득 그려져 있고‚ 진채(眞彩)에 금니(金泥)를 많이 사용하였다. 18세기의 팔상도에 비해 도상들이 조금씩 생략되어있으나 19‚ 20세기의 팔상도와 비교해 보면 화면의 구도나 형태가 밀도 있고‚ 선이나 색채가 아름답고 정교하며 내용도 팔상도의 본래 내용에 비교적 충실하게 다가서고 있다. 특히 화면의 나무나 물결‚ 구름‚ 언덕‚ 물고기 등의 장식적인 도상들에서 당대 민화와의 관련성을 확인하고‚ 인물 표현에 가해진 음영법 등의 서양화풍을 엿볼 수 있다. <참고문헌> 한국정신문화연구원‚『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1992. 김원룡 감수‚『한국미술문화의 이해』‚ 예경‚ 1994.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