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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합(饌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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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찬합(饌盒)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4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반찬을 여러 층의 그릇에 담아 포개어 간수하거나 운반할 수 있게 만든 용기. <용도> 용기를 3-5층으로 포개고 이것을 다시 목궤(木櫃)에 넣어서 운반하기에 편리하도록 만든 것이다. 서랍 몇 개를 포개어 바로 들 수 있게 제작하기도 한다. <형태 및 특징> 찬합은 주로 목재를 짜서 옻칠하여 수분의 침투를 방지하게 되는데‚ 대나무쪽을 잇대어 엮은 죽합(竹盒)이나 박목판(薄木板)으로 짠 구조 위에 등나무줄기로 엮어 만든 등합(藤盒)도 그 나름의 장점이 있어 더러 쓰였다. 《임원경제지》의 기록이나 1868년(고종 5)에 베풀어진 《진찬의궤》 등 곳곳에 ‘왜찬합(倭饌盒)’이 등장하는 것으로 미루어 현재 전하고 있는 찬합의 형식은 이 무렵을 전후하여 일본에서 들어와 정착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찬합은 목제 용기에 물기 있는 반찬을 직접 담아야 하기 때문에 피막을 형성하는 도료로서 방수‚ 방충은 물론 식품의 부패를 지연시키는 특징을 지닌 옻칠이 필수적으로 쓰인다. 술안주 등 마른반찬을 담는 찬합의 경우에는 기름칠한 예도 눈에 띈다. 이 찬합은 전체 4단으로 구성되었는데‚ 각 단의 겉면에 인(仁)‚ 의(義)‚ 예(禮)‚ 지(智)가 적혀 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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