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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학교 국어독본 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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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보통학교 국어독본 권4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9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목록 1. 시골의 가을 2. 나그네 3. 심부름 4. 고쥬이치 지이산 5. 버섯 따기 6. 낙엽 7. 친구 8. 논 9. 부엉이 10. 배웅 11. 영리한 까치 12. 나는 스토브입니다 13. 나의 발 14. 해와 바람 이야기 15. 겨울밤 16. 신춘휘호 17. 눈 18. 산의 경치 19. 여자 아이와 새 20. 학예회 21. 전화국 아저씨 22. 파제변(호랑이를 사냥하는 사람) 23. 신기한 신발 24. 후지산 25. 세 가지 보물 1. 시골의 가을 키 큰 포플러 나무 옆에 집이 있습니다. 담장 위에는 박의 넝쿨 줄기가 자라고‚ 둥근 열매가 두 세 개 났습니다. 지붕에는 새빨간 고추를 넓게 펴서 말리고 있습니다. 돼지우리에서는 엄마 돼지와 아기 돼지가 꿀꿀거리며 놀고 있습니다. 뒤뜰에는 야채밭이 잇습니다. 지금 아낙네가 무를 캐고 있습니다. 굵고 좋은 무입니다. 어디에선가 까치가 날아와서‚ 포플러 나무에 앉았습니다. 그리고 꼬리를 흔들면서 깍깍 울었습니다. P6 3. 심부름 어제 오후‚ 할아버지 댁에 심부를을 갔습니다. 마당에 들어서니 할머니가 양지 바른 툇마루에서 바느질을 하고 계셨습니다. 할머니는 벌써 귀가 잘 안 들리셔서‚ 큰 소리로‚ [할머니‚ 오늘은.] 이라고 하면‚ 돌아보시며‚ [오‚ 센키치 로구나. 잘 왔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할머니‚ 어젯밤 아버지가 경성에서 오셨습니다. 내일은 여기에 올 것입니다. 이것은 아버지의 선물입니다.] [그것 참 고맙구나. 오늘은 날씨가 좋구나. 집안 모든 사람들이 모두 벼베기에 나가고 없으니‚ 여기서 천천히 놀고 있거라.] 이렇게 말씀하시면서‚ 할머니께서는 창고에서 발 받침대를 가지고 오셨습니다. [센키치‚ 올해는 네가 좋아하는 사과가 많이 열렸단다. 뒤뜰의 사과밭에 가서‚ 이것을 타고 따 오너라.] 나는 기뻐하면서 가 보니‚ 어느 나무에도 빨간 구슬과 같은 사과가 많이 열려 있었습니다. 그 중에 맛이 있어 보이는 것‚ 7개를 따서 가지고 왔습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태어난 강아지와 잠시 놀고 있다가‚ 4시가 되어 딴 사과를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구구단 구겨지지 않게 가지고 다니면서 외웁시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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