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이미지

석조사자입석(石造?子立石)

추천0 조회수 85 다운로드 수 1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석조사자입석(石造?子立石)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0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사자는 고양이과에 속하는 동물로 아시아의 호랑이와 함께 가장 용맹스런 동물이다. 예로부터 고상하고‚ 용기있고‚ 싸움을 잘하여 '백수(百?)의 제왕으로' 불리워 왔다. 지금까지 알려진 바에 의하면 호랑이는 아시아에만 분포되어 있는 맹수임에 반하여 사자는 그 옛날부터 아프리카는 물론 유럽‚ 서아시아‚ 인도 등 유라시아 전지역에 걸쳐 살고 있었다고 한다. 이런 넓은 분포성과 외모로 인하여 사자는 고대 예술에서 강력한 힘과 위엄을 상징하는 문양으로 동서양을 막론하고 등장하였다. 고대 이집트에서는 신의 불가사의한 힘과 왕의 위엄을 상징하는 동물로‚ 앗시리아나 그리이스에서는 여신을 지켜주는 동물로 표현되었다. 동양의 불교에서도 석가모니가 모든 악마를 제압하고 절대적인 경지에 오른 것을 모든 동물을 굴복시킨 '백수의 제왕' 사자와 비유하여 설명하고‚ 석가모니가 앉은 대좌에 사자를 조각해 넣는 등 사자 문양을 즐겨 사용하였다. 이 사자상은 출토지 뿐아니라 어디에 사용되었던 것인지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다. 다만 삼각형의 면석(面石)으로 된 전체의 형태와 사자가 마치 무엇인가를 받쳐들고 있는 자세로 미루어 건축물의 모서리 기둥[우주(隅柱)]으로 추정할 뿐이다. 대부분의 사자 조각상이 정면을 응시하거나 측면을 보여주는 자세로 되어 있는 반면에‚ 완전히 등을 보이고 돌아서 있는 모습으로 조각되어 있어 매우 특이하다. 머리털을 아주 힘 있게 표현하여 사자의 위엄을 강조하는 동시에‚ 가슴과 허리‚ 꼬리는 매우 유연한 곡선으로 처리하였다. 돌이면서도 마치 살아 있는 사자를 보는 듯 표면의 질감을 최대한 살려 부드럽게 조각하였다. 화강암을 다루는 기술이 최절정기였던 통일신라 8~9세기의 작품이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