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이미지

일전청동화(一錢靑銅貨)

추천0 조회수 34 다운로드 수 0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일전청동화(一錢靑銅貨)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0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光武 10년(1906) 주조된 청동화. 1전 청동화(一錢靑銅貨)는 광무 9년의 화폐개혁에 따라 만들어진 2종의 보조 청동화 가운데 하나이다. 광무 8년(1904) `제1차 한일협약`(한일외국인 고문초빙에 관한 협정서)`에 따라 일본 대장성 관리인 메가타(目賀田種?郞)가 조선정부의 재정고문으로 초빙되었다. 메가타는 조선의 재정과 화폐를 장악하여 침략의 발판으로 삼고자 하는 의도에서 조선 정부에 화폐개혁을 건의하고‚ 화폐조례를 반포하도록 하였다. 화폐조례는 고종의 재가를 얻어 1905년 반포되었다. 화폐조례에 의해 화폐개혁의 명목으로 구화폐들이 회수되고 신화폐가 주조되었다. 그런데 메가타가 부임직후 전환국을 폐지하였기 때문에 신화폐들은 오사카(?阪)조폐국에서 주조 되었다. 당시 오사카조폐국에서는 9종의 화폐들이 주조되었는데‚ 본위화폐로서 20원·10원·5원금화‚ 보조화폐로서 반원·20전·10전 은화‚ 5전 백동화‚ 1전·반전 청동화 등이다. 1전 청동화(一錢靑銅貨)는 이 화폐조례에 의해 발행된 2종의 보조청동화 가운데 하나이며 동(銅)‚ 석(錫)‚ 아연(亞鉛)을 재료로 하여 만든 동전으로‚ 앞면에는 상부에는 오얏꽃문양이 새겨져 있고 그 아래에 `一錢(일전)`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다. 둘레에는 오얏꽃 가지와 무궁화 나무가지가 교차하여 새겨져 있다. 뒷면에는 중앙에 봉황무늬가 새겨져 있으며‚ 둘레를 따라 `?韓+光武十年+일젼+1CHON`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다. 〈참고문헌〉 우리나라 화폐금융사(이석륜‚ 박영사‚ 1994) 장상진(한국의 화폐‚ 대원사‚ 1997) 한국근대화폐가격목록(김낙천‚ 고려원‚ 1978) 한국화폐소사(최호진‚ 서문당‚ 1974) 〈사진자료〉 한국근대화폐가격목록(김낙천‚ 고려원‚ 1978‚ 27쪽) 〈유사관련용어〉 화폐조례‚ 메가타‚ 청동화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