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물명

목장도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1

분류(장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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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정보

장도란 칼집이 있는 작은 칼이다. 보통 장도칼이라고 하며 주머니 속에 넣거나 옷고름에 늘 차고 다닌다. 노리개로 차고 다니는 것을 패도(佩刀)‚ 주머니 속에 지닌 것을 낭도(囊刀)라 한다. 장신구 겸 규방 부녀의 보신용이자 일상의 실용으로 사용되었다. 칼자루와 칼집의 재료는 서각(犀角)·우골(牛骨)·흑각(黑角)·침향(沈香)·흑시(黑誇)·조목(棗木)·산호·금패(錦貝)·호박·대모(?瑁)·비취·공작석·금강석·옥·밀화 등으로 만들어 장식하여 노리개용으로 하였고‚ 보통의 장도는 도금하거나 은·백동 등으로 만들었다. 본 유물은 무늬가 없는 나무장도이다. 칼날은 대개 강철을 썼는데‚ 모양은 원통형·을(乙)자형·4각형·8각형 등이 있으며‚ 은젓가락을 단 장도가 있는데 이것은 밖에서 식사할 때 사용하거나 음식의 독의 유무를 판별하는 데 사용하였다. 본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장도의 경우에는 직사각형의 통형으로 양끝이 금동으로 감싸여있다. 칼집 전면에 걸쳐 초문과 산수문이 양각되어 있는데‚ 수평 방향으로 돌린 중앙의 돌출된 띠에 의해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뉜다. 중앙에는 환고리가 달려있어 붉은 술이 달린 끈이 엮어져 있다. 칼은 강철(鋼鐵)로 만들어져 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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