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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찍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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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채찍질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역사>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을 채찍질로 상징화한 루돌프 콜비츠의 동판화 작품. <작가 설명> 콜비츠는 군대에 가서 2차 세계대전을 경험하였다. 이때 그는 생애에서 가장 힘든 시기를 보냈으며‚ 그 경험은 인간적인 고통의 문제를 표출하는 작품으로 형상화되어 나타난다. 1950년대의 작품에는 2차 대전의 경험들을 연상시키는 제목들이 눈에 띄며‚ 그 중 하나가 본 소장품이다. 콜비츠의 초기작품으로 1954년 동판 " 전쟁 " 이 있으며‚ 작품 제목도 " 군대도 십자가이다 " 에서 볼 수 있듯이 작품을 종교적인 의미로 해석하려는 의도가 엿보인다. 또한 그는 금속에 매력을 느끼고 전례에 사용되는 소품들을 제작했으며 철‚ 금‚ 음‚ 플라스틱 유리를 재료로 하여 독창적인 작품들을 만들었다. 초기에는 판화작업을 주로 하였고‚ 철판화로 인해 명성을 얻게 되고 그의 작품은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126개 주제의 작품이 있는데‚ 6개의 이상의 작품으로 구성된 것을 포함하여 모두 합치면 170개에 이른다. 그는 다루기 힘든 철판화의 기법을 오스트리아에 도입하여 완성의 경지에 올려놓았다. 후기에는 유리화를 많이 제작하고 있으며‚ 웅대한 규모의 십자가길‚ 제단의 십자가‚ 성당의 문‚ 전례에 사용하는 소품들을 작품으로 만들었다. <일반적 형태‚ 특질> 세로*가로 30.7*40(cm) 동판화 작품의 원판이다. 동판에 마감제 처리를 하여 나무판을 덧대었다. 그라운드를 사용하여 붓으로 회화적인 느낌을 나타내면서 전체적인 큰 드로잉 작업을 하였으며‚ 그 위를 가는 니들로 긁어서 세부적인 묘사와 회화성을 강조하였다. 1차적으로 붓을 이용해 그라운드로 굵게 드로잉을 한 후 부식을 시켰으며 2차로 가는 니들로 다시 세부 드로잉 작업을 하여 부식을 시켰다. 따라서 그라운드를 칠하지 않은 넓은 부분은 2차 부식 작업으로 인해 부식의 정도가 가는 니들의 부식에 비교하여 심함을 볼 수 있다. 중앙에 채찍질을 당하고 있는 사람은 담담한 표정으로 자신에게 내려진 벌을 받아들이는 듯하다. 구도상 가해자의 위치가 하단의 양 옆에 위치하고‚ 중앙부의 피해자보다 상대적으로 크기가 작아 역설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작가는 이 작품에 약자의 편에 서신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을 담아내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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