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물명

하마가자도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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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정보

<작가> 이교익의 자는 사문(士文)‚ 호는 송석(松石)이다. 그의 생애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진 바가 없으나‚ 산수 인물화를 잘 그렸으며 특히 나비 그림에 뛰어났다. 현존하는 그의 작품을 보면 필치가 섬세 치밀하며‚ 구도는 그 좌우에 적절한 여백을 둔 공간구성은 사람에게 여유 있고 시원한 느낌을 준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가지 꽃이 활짝 핀 여름날 두꺼비와 쇠똥구리를 그리고 있다. 구도와 설채법으로 보아 앞의 <추일묘국도>와 함께 제작된 화첩의 중 일엽으로 추정된다. 본래 쇠똥구리는 쇠똥을 뒷다리로 굴려 나르는 습성이 있는데 그림에서는 뒷다리가 아닌 앞다리로 나르고 있으며 풍뎅이과인 이 곤충의 외형적 특성을 정확하게 묘사하지 못한 것으로 보아 직접적인 관찰에 의해 그려진 것이 아닌 화보에 의존했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간송미술관에 소장된 정선의 《초충도》8폭 중 <하마가자(蝦？茄子)>와 비교해 볼 때‚ 다만 쇠똥구리의 위치가 조금 옮겨졌을 뿐 거의 같은 구도와 화재인 점에서도 미뤄 짐작할 수 있다. <기타참조> "옛그림에 보이는 꽃과 새"‚ 순천대박물관‚ 2002. <참고문헌> "옛그림에 보이는 꽃과 새"‚ 순천대박물관‚ 2002. "한국인물대사전"‚ 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99.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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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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