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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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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묵죽도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2-0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작가> 심사정(沈師正‚ 1707-1769)의 자는 이숙(燎叔)이며‚ 호는 현재(?齋)이다. 영의정을 지낸 지원(之源)의 증손이자 포도와 인물을 잘 그렸던 정유승(鄭維升)의 외손자로 친가와 외가가 서화를 잘하였다. 명문 사대부 출신이면서도 과거나 관직에 뜻을 두지 않고 화업(畵業)에 정진하였다. 1748년(영조 24) 모사중수도감(模寫重修都監)의 감동관(監董官)이 되었다. 18세기 화단에서 유행하였던 진경산수(眞景山水) 쪽보다 전통적인 중국 화풍에 관심이 컸던 듯하다. 그래서 그는 이인상(李麟祥)?강세황(?世晃) 등과 함께 당시 화단에 남종화풍을 유행시키고 뿌리내리게 한 주역이었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그의 현존하는 작품은 역시 그가 정열을 쏟은 산수화가 가장 많다. 그리고 진경산수?풍속화도 남기고 있으며 도석 인물(道釋人物)?화훼 초충(花卉草蟲)?영모(翎毛)?사군자(四君子) 등 모든 그림에 능숙한 필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 작품에 나타난 현재 심사정의 대나무의 특징은 죽엽이 줄기에 비해 크고 날카로운 편이며‚ 농담을 달리하여 죽엽의 전후를 표현하여 공간감을 주었다. 대 줄기의 마디는 마치 ‘乙’를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려놓은 모양으로 그만의 독특한 기법이 보인다. 대나무의 줄기는 비백법이 나타나 비교적 빠른 필치로 그렸음을 알 수 있으며‚ 구도는 『개자원화전』「죽보」에 있는 대나무의 모습과 흡사하여 화보의 영향을 떠올리게 한다. <참고문헌> "한국인물대사전"‚ 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98. "한국회화사"‚ 안휘준‚ 일지사‚ 1980. "한국회화의전통"‚ 안휘준‚ 문예출판사‚ 1988. “국역근역서화징”‚ 오세창‚ 시공사‚ 2001.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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