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이미지

모계영자도

추천0 조회수 162 다운로드 수 0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모계영자도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2-0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작가> 변상벽은 도화서 출신의 직업 화가로 영조 연간에 활동하였다. 자는 완보(完甫)‚ 호는 화재(和齋)이다. 생사연월일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1773년에 어진의 제작에 참여한 것을 계기로 화원으로서 현감에 오르게 되었다. 그러나 실제로 전해지는 초상화 작품은 없고‚ 그의 명성은 동물화에서 더욱 잘 드러난다. ‘변고양이(卞古羊)’라는 별호로 불릴 정도로 고양이를 사실적으로 잘 묘사하였는데‚ 고양이뿐만 아니라 닭이나 개 등 영모화에 뛰어난 솜씨를 발휘하였다. <화조묘구도>와 <묘작도>‚ <암탉과 병아리> 등 그의 작품으로 전해오는 고양이나 닭 그림은 그의 명성에 손색이 없이 동물의 생김새나 동작들을 아주 실감나게 묘사하고 있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모계영자도>의 구성을 보면 닭을 화면하단의 중심에 놓고 그 배경으로 괴석을 편단 배치하였다. 또한 주위에 화조를 묘사하고 그 반대편 상단에 나비나 새를 그리는 구도적 특성을 잘 나타난다. 화면의 우편상단에 화재사(和齋寫)가 다른 그림의 제보다 약간 어색하긴 하지만 필법은 변상벽의 것과 유사하다. 절파풍의 화법으로 그려진 변상벽의 다른 작품들과 비교해 보면‚ 여기서는 바위의 괴량감을 살리기 위해 태서법을 가미했고‚ 화초 대신 민화의 화재(畵材)로 자주 등장하는 모란과 매화를 그리고 있는 점 등이 특이하다. 공필로 정성을 들인 어미 닭의 깃털 묘사는 사생의 사실감을 더하고‚ 벌레를 물고 병아리들을 바라보는 어미 닭의 표정에서는 생동감이 나타나 있다. <기타참조> "옛그림에 보이는 꽃과 새"‚ 순천대박물관‚ 2002. <참고문헌> "옛그림에 보이는 꽃과 새"‚ 순천대박물관‚ 2002 "한국회화사"‚ 안휘준‚ 일지사‚ 1980. "한국회화의 전통"‚ 안휘준‚ 문예출판사‚1988.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