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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자 철화매죽문 항아리 (白磁 鐵畵梅竹文 壺)_국보 제133호 청자 동화연화문 표주박모양 주전자(2014년 국보 동산 앱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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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백자 철화매죽문 항아리 (白磁 鐵畵梅竹文 壺)_국보 제133호 청자 동화연화문 표주박모양 주전자(2014년 국보 동산 앱사진)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5-29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백자 철화매죽문 항아리에 대한 설명입니다.조선시대 백자 항아리로 높이 41.3㎝‚ 입지름 19㎝‚ 밑지름 21.5㎝의 크기이다. 아가리 가장자리가 밖으로 말렸고‚ 목 부위의 경사면부터 풍만하게 벌어졌다가 서서히 좁아진 둥근 몸체의 항아리이다.
농담(濃?)이 들어간 검은 안료로 목과 어깨 부분에 구름무늬와 꽃잎무늬를 돌렸고 아랫부분에는 연속된 파도무늬를 장식했다. 몸체의 한 면에는 대나무를‚ 다른 한 면에는 매화등걸을 각각 그려 넣었다. 유약은 푸르름이 감도는 유백색으로‚ 전면에 고르게 씌워져 은은한 광택이 난다.
이러한 항아리의 형태는 16세기 분청사기에서 보이며‚ 특히 중국 명대의 항아리와 비슷하다. 어깨 부분과 아랫부분에 표현된 무늬는 17세기 전반기의 무늬로 계속 이어진다. 매화‚ 대나무의 모양이나 밝은 유약색으로 보아 16세기 후반경 경기도 광주군 일대의 관음리 가마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매화와 대나무 그림은 솜씨가 뛰어나서 궁중화가가 그린 것으로 보인다.
이 항아리는 철화백자 항아리로서는 초기의 것으로‚ 당당하고 풍만한 모양새에‚ 능숙한 솜씨로 매화와 대나무를 표현하여 문양과 형태가 잘 어울리는 우수한 작품이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cha.go.kr/cha/idx/Index.do?mn=NS_01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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