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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자총통 (?字銃筒)_현자총통명문
- 저작물명
- 현자총통 (?字銃筒)_현자총통명문
- 저작(권)자
-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 출처
- 공표년도
- 창작년도
- 2015-05-29
- 분류(장르)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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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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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자총통에 대한 설명입니다.불씨를 손으로 점화·발사하는 유통식화포(有筒式火砲)는 그 크기와 사용되는 화약의 양‚ 발사거리에 따라 4가지로 분리하여 천자문에서 그 이름을 따 천(?)·지(地)·현(?)·황(黃)자총통이라 붙였는데‚ 이 것은 그 중 크기가 3번째에 해당하는 중화기이다.
경남 거제군 고현만에서 발견되었으며‚ 총길이 95㎝‚ 통(筒)길이 60㎝‚ 총구의 지름 7.5㎝이다. 화약이 들어가는 약실은 통몸보다 약간 도톰하게 되어 있고 점화구멍은 약실 오른쪽에 뚫려있다. 발사물은 화살<차대전(次?箭)>과 둥근포탄<철환 (鐵丸)>을 사용한다.
현자총통은 조선 태종 때 부터 만들기 시작하였는데‚ 약실에 남아 있는 기록으로 보아 선조 29년(1596)에 제작되었음을 알 수 있다.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에서는 장군이 12척의 배로 133척의 일본 전함을 격파한 명량해전에서 이 화포를 크게 활용하였음을 적고 있다.
오랜 세월 바닷속에 있었지만 원형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고‚ 특히 약실에 새긴 글이 그대로 남아 있어‚ 우리나라 화기의 발달사 연구는 물론 국방과학기술문화재로도 높이 평가된다.
- 저작물 파일 유형
- 저작물 속성
- 1 차 저작물
- 공동저작자
- 1유형
- 수집연계 URL
- http://www.cha.go.kr/cha/idx/Index.do?mn=NS_01
- 분류(장르)
- 사진
- 원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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