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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송림리마씨종택철검 (陜川 松林里 麻氏宗宅 鐵劍)_마귀 제독의 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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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합천송림리마씨종택철검 (陜川 松林里 麻氏宗宅 鐵劍)_마귀 제독의 칼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5-30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합천송림리마씨종택철검에 대한 설명입니다.鐵製의 칼로 검신[劍身]과 슴베[莖]가 여러 차례의 담금질로 鍛造되었고 칼집[ ]과 손잡이[把柄]은 오동나무이다. 劍身의 단면은 이등변삼각형으로 한 면은 평면이고 반대쪽 면은 山形이다. 칼날 끝[鋒]에서 손잡이 쪽으로 7.7cm 지점의 山형면에 V자형 갈고리가 부착되었다고 하나 현재 부식과 연마 시 부주의로 멸실되었다. 다만 그 잔흔은 있어 융기된 부분이 남아 있다.
수장자의 전언에 따르면 6.25 한국전쟁 시 땅속에 묻어두어 물에 잠기어 劒身과 슴베에 부식이 있었다는데 대체로 일치된다. 칼의 한 면이 평면이고 그 반대편이 삼각형인 점과 갈고리를 부착된 점 및 칼자루 끝에 고리를 형성한 점 등은 鍛造의 제작기법 상 어려운 양태로 보인다. 劍身에 비하여 슴베가 긴 편이며 슴베의 끝부분은 고리 장식이 있어 장식용 수술을 달 수 있게 하였다.
鋒은 뾰족하지 않고 완만한 편이며 잦은 연마로 인하여 다소 변형되었을 개연성도 있다. 칼 몸과 자루를 이루는 경계부분인 關은 鍮製로 된 소문의 형판을 끼웠는데 칼날의 없는 면의 좌우에 원형의 투공이 있고‚ 날이 있는 쪽은 한 쪽에만 방형의 작은 투공이 있다. 이 판은 원형 투공을 중심으로 한 면이 파손 균열되어 있다. 칼집과 손잡이는 모두 오동나무의 가벼운 재질로 되었으며‚ 칼집과 손잡이의 굵기를 같게 하여 양측에서 두개의 나무를 붙이고 鍮製環으로 고정하였다. 칼집의 鍮製環은 상하 兩端에 하나씩 고정하고 가운데를 등간격으로 2개를 배치하여 4개이고 손잡이는 兩端에 하나씩 고정하고 가운데에 하나를 더하여 3개이다. 이중 일부는 보관 소홀로 멸실되었다.
이 칼의 최초 소장자는 정유재란 때 明의 원병으로 온 麻貴 제독의 증손인 麻舜裳으로 알려져 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cha.go.kr/cha/idx/Index.do?mn=NS_01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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