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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KAFA+ Global 중국 프리비즈교육 성황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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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2013년 KAFA+ Global 중국 프리비즈교육 성황리 마무리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3-12-12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2013년 KAFA+ Global 중국 프리비즈교육 성황리 마무리 한국영화‚ 중국 영화계 진출 가능성을 확대하다.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영화아카데미는 KAFA+글로벌 중국프리비즈 교육을 통해 중국 영화계 주요 업체 파악 및 관계자 네트워크 형성 및 참가자별 프로젝트의 구체화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면접을 통해 선발된 프로듀서 및 감독 12인과 함께 12월 3일(화) 12월 6일(금)까지 3박 4일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한국문화원‚ 저작권위원회‚ 영화진흥위원회 북경사무소‚ 필름비즈니스센터> 한국문화원은 한국문화 소개의 장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김진곤 원장은 중국 관객과 한국 관객의 작품 선호도 및 문화 코드 차이가 있음을 몸소 느꼈고‚ 양국을 타겟으로 하기 위해선 그 차이를 맞추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위원회는 한국저작물 인정기구로 중국정부에 인정을 받았으며‚ 안성섭 소장은 작품저작권 등록시 컨설팅 및 번역에 대한 지원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영화진흥위원회 북경사무소는 한국영화 현지 상영 및 마케팅 지원과 필름비즈니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필름비즈니스센터 방문으로 입주자에 대한 멘토링‚ 닥터링‚ 중국역사 교육 지원에 대한 상세한 부분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중국영화합작공사(CFCC)> 중국영화합작공사(CFCC)는 국가 영화 주관부서인 광전총국의 위탁을 받아‚ 법에 의거 중외합작영화의 촬영관리‚ 협력‚ 서비스‚ 업무를 책임지는 곳이다. 합작영화에 참여하기 위해 중국에 입국하는 촬영 스태프들의 입국 비자업무를 처리하고‚ 중외합작영화에 사용할 촬영 기자재‚ 필름‚ 설비 등의 물자와 관련된 세관의 수속업무를 수행한다. 중국의 심의기준에 대한 참가자들의 질문에 대해 합작공사 관계자는 중국영화‚ 합작영화 모두에 대해 심의기준은 유사하며 특히 주의해야 할 점으로 폭력‚ 에로‚ 종교‚ 정치의 4가지를 예시하기도 했다. <완다 그룹> 완다는 박스오피스 기준 시장점유율 15%로 확고부동한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대표 원선이다. 완다의 2012년 박스오피스 총액은 24.51억 위안에 달했다. 완다그룹 관계자는 최근 중국영화시장의 트렌드에 대해서는 한동안 멜로와 코미디가 유력할 것으로 전망하였으며‚ 한중 합작에 대해서는 양국 관객이 모두 공감하는 소재를 찾기가 쉽지 않을 것이므로 중국영화시장에 집중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 것을 조언하기도 하였다. <CJ E&M 중국지사> CJ E&M은 2005년 발빠른 중국 진출 이후 꾸준히 현지 시장 개척을 위해 노력해 왔다. 올해는 <이별계약>으로 1.6억 위안의 흥행성적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는데‚ 현재도 영진위 필름비즈니스센터의 한 입주사와 작품 제작을 진행 중이기도 하다. 중국지사 관계자들은 다년간에 걸친 중국시장에서의 생생한 경험을 전해 주었으며‚ 특히 중국시장을 타겟으로 하기 위해서는 한국의 소재나 시나리오를 중국작가와 함께 중국화 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중요한 조언을 전해 주었다. <기린 그룹> 게임회사로 출발하여 영화 제작업까지 진출한 기린그룹은 2011년 <화피2>를 제작하며 당시 중국영화역대 흥행1위를 기록하였고‚ <화피2>의 후반작업에는 한국 VFX업체도 같이 참여한 바 있다. 현재 <화피3>가 제작 중이며‚ 자체 후반작업실을 운영하고 있다. 기린 그룹의 CEO James Pang은 현장 프로듀서로 경력을 쌓으며 현재에 이른 입지전적인 인물로 중국 10대 프로듀서 중 1명에 꼽힐 정도로 저명한 전문가이다. James Pang은 작업 파트너로서의 한국의 장점으로 영화 기술 부문의 전문성을 들었으며 한국영화에서 인상적인 점으로는 화면상의 리듬감을 언급하였고‚ 향후 한국 영화인력과의 계속적인 협업을 희망하였다. <광셴 미디어> 올해 화제작이자 상반기 박스오피스 3위이며 흥행수입 7.2억 위안을 기록한 <지청춘>(멜로‚드라마 장르)과 4위이며‚ 흥행수입 5.37억 위안을 기록한 <중국합회인>(멜로)의 배급사이다. 광셴 미디어는 최근 제작에 주력하고 있다. (2013년 7편의 영화를 제작‚ 1편 제작예정으로 총 8편 제작) 2014년 제작 소재 중에는 ‘청춘회고록’이 있으며 ‘청춘이 과거를 최고하는 영화’가 흥행할 것이라 내다보고 있다. <PHENOM FILMS(후반작업 업체)> PHENOM FILMS는 시각효과‚ 편집‚ 녹음 등 전체적인 후반작업을 해주는 업체이다. 전체적인 후반작업을 담당하기 때문에 중국의 영화 제작사들이 매력적으로 느끼는 업체이며‚ 작업에 대한 퀄리티도 우수한곳이라 평가받고 있다. <화이로우 스튜디오> 차이나필름그룹은 제작‚ 배급‚ 투자‚ 수입을 모든 업무를 실행하는 중국 최대 영화회사이다. 차이나필름 그룹이 소유하고 있는 화이로우의 스튜디오는 한국의 남양주종합촬영소와 동일한 기능을 하는 곳이며‚ 각종 소품‚ 실내·실외세트‚ 오케스트라 녹음 스튜디오 등이 있다.   한국영화아카데미 KAFA+글로벌 중국프리비즈 교육을 통해 한국영화인들이 중국 진출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진행되었다. 본 교육을 통해 중국 영화계 및 문화코드에 대해 깊이 있는 지식을 얻고 진출 가능성을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 참가자의 의견 및 다양한 개선점을 도출하여 향후 본 교육의 전문성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문의 :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영화아카데미 윤부미 02-3141-2369]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kofic.or.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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