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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맛보는 한국요리의 무한한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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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일본에서 맛보는 한국요리의 무한한 가능성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10-13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맛있다‚ 맛없다를 결정하는 데는 정답이 없다. 맛은 가장 주관적인 의견이다. 그럼에도 맛있다‚ 맛없다는 이 개인적인 평가에는 다수가 같은 의견인 경우가 많다. 맛집이 유행할 수 있는 이유다. 요리와 음식이라는‚ 어떤 말로도 설명해도 부족한‚ 한 입 떠먹어 이로 씹으면 잘게 부서져 사라져버리는 음식을 만드는‚ 어쩌면 가장 섬세하고 가장 인간적인 행위의 왕도를 배우는 곳‚ 요리학교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곳이 있다. 일본의 츠지조리사전문학교 역시 그렇다. 50년간 약 13만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일본과 해외에서 활약하고 있는 2천여 명의 오너 셰프를 성장시킨 곳이다. ▲ 10월 1일 열린 'K-Food 테크니컬 세미나'에서 야스바 타케히로 강사가 한국산 식재료로 만든 요리가 접시에 정갈하게 담겨 있다. 10월 1일‚ 3일 일본에서 열린 한국 요리 세미나와 특별강좌는 일본의 츠지조리사전문학교 협력으로 열렸다. 한국산 식재료를 확대 보급하며 한식의 가능성을 확장할 수 있는 자리였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오사카지사가 주최하고 주오사카한국문화원(원장 박영혜)이 후원했다. ▲ 참석자들을 위해 세미나실 중간에 한국산 식재료를 전시해뒀다. ▲ 'K-Food 테크니컬 세미나'에서는 서양요리에 한국의 대표적인 식재료를 활용한 4가지 음식의 레시피를 소개한 뒤‚ 시식 자리도 마련됐다. K-Food 테크니컬 세미나 10월 1일 열린 행사에서는 츠지조리사전문학교의 서양요리학과 강사 야스바 타케히로가 현지 외식산업 전문가 100명을 대상으로 한국산 식재료를 이용한 독자적 레시피를 고안해 요리를 시연했다. ‘김치와 참치를 넣은 야채 파르스’를 시작으로‚ 잣기름을 활용한 ‘오일새우와 아스파라거스 소테’‚ 고추장을 활용한 ‘닭다리살과 파프리카 조림’‚ 밤을 활용한 디저트 ‘밤 푸딩’까지‚ 서양요리에 한국의 대표적인 식재료를 활용한 4가지 이색 레시피를 공개하였다. 이후 시식 자리도 마련됐다. 외식업계 관계자 외에도 외식업계에 종사 중인 츠지조리사전문학교 졸업생 20여 명도 세미나에 참가해 한국산 재료의 보관‚ 사용법‚ 응용방법 등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츠지조리사전문학교 한국요리 특별강좌 매년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는 한국요리 특별강좌다. 일본 내외에서 활약하며 외식시장을 책임지게 될 약 100명의 학생들이 이번 강좌에 참여하였다. 한국의 임산물을 주제로 38년간 한식을 연구하며 현재 도쿄 신주쿠에 있는 핫토리영양학교의 교수이며 재일교포 2세인 신월순 궁중요리 연구가가 강의를 맡았다. 한국요리를 폭넓게 이해하고‚ 한국 식재료 고유의 맛을 살리는 조리법을 전파하고자 기획된 강좌로‚ 약선비빔밥‚ 닭강정‚ 약식‚ 구절판‚ 호박죽‚ 깍두기와 고추장‚ 초고추장 등 장류까지 8가지 요리의 조리시연과 시식이 이어졌다.   자료 제공 - 주오사카 한국문화원 글 -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오사카문화원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kocis.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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