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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용 구제역 백신 효능 검증…현장 방어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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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국내 사용 구제역 백신 효능 검증…현장 방어 충분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4-10-08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농림축산식품부는 8일 “우리나라에서 사용되는 구제역 백신은 우리나라 및 유럽연합(EU) 기준을 통과한 제품으로 효능이 검증된 것”이라며 “현장에서 구제역을 충분히 방어할 수 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7일 뉴시스의 <돼지 구제역 백신 효과 의문> 제하 기사에 대해 이같이 해명했다.
농식품부는 “2010년 11월~2011년 4월 전국적 구제역 발생 당시 소·돼지에 백신 접종으로 종식시킨 바 있어 실제 방어효력이 충분한 것으로 입증됐다”며 “올해 구제역 발생 당시에도 백신접종을 철저히 실시한 축사의 돼지는 감염되지 않았다”고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실제 2010년 11월 28일 구제역은 발생 후 전국적으로 폭발적인 확산세를 보이다가 백신 접종이 완료된 2011년 2월 26일 이후 급격히 감소한 후 산발적으로 발생한 뒤 끝이 났다.
올해 발생한 2개 농가에서 추가 백신접종을 실시한 개체(의성 1406두 중 714두‚ 고령 2008두 중 1968두)도 현재까지 이상이 없다.
농식품부는 이어 “돼지의 구제역 백신접종 효과를 신뢰하기 어렵다”는 기사에 대해서도 “올 상반기 구제역 백신접종 실시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돼지에 대한 항체양성률 검사를 실시한 결과‚ 51.3% 수준으로 나타났다”며 “돼지에서 전년(60.4%) 대비 항체형성률이 낮아 보이는 것은 비육돈에 대한 검사비중이 많았기 때문이며‚ 번식돈과 비육돈의 검사비중을 고려하면 전년과 비슷한 상황”이라고 해명했다.
또한‚ “백신 항체 양성률이 낮다는 것과 국내 발생 구제역 바이러스가 변형돼 백신이 효과를 나타내지 못한다는 것은 관계가 없다”는 의견을 덧붙였다.
아울러 “러시아산 구제역 백신 수입건은 현재 수입품목허가 신청돼 절차가 진행 중에 있다”며 “다만‚ 수입품목허가 기술검토 결과 보완이 필요해 신청인에게 추가 보완토록 한 바 있다. 보완될 경우 허가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시스는 국회 국정감사 보도자료를 인용해 “돼지 구제역 백신접종 효과가 신뢰하기 어려운 수준”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구제역 백신 항체양성률이 2013년 60.4%에서 올 상반기에는 51.3%로 떨어졌으며‚ 구제역 바이러스가 변형돼 현재 공급되는 백신이 효과를 내지 못하고 있고 러시아산 백신 수입계획을 발표했으나 흐지부지된 상태”라고 지적했다.
문의 : 농림축산식품부 방역총괄과 044-201-2358‚ 방역관리과 2377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mcst.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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