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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주인 되는 대전 만들기! 민선 6기 1년 성과 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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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시민이 주인 되는 대전 만들기! 민선 6기 1년 성과 돌아보기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6-01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시민이 주인 되는 대전을 만들겠습니다.”
권선택 대전시장이 지난해 7월 민선 6기 취임식 때 밝힌 시민과의 첫 번째 약속입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31일 국회에서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시도지사 정책협의회’에서 지난 1년 간의 약속을 돌아보고 결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31일 국회에서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시도지사 정책협의회]
소통과 경청의 시정철학을 현실로
“지난 1년은 보통의 평범한 시민들 누구나 생활현장에서 보고 느낀 생각과 의견을 전달하고‚ 대전시는 이를 즉각적인 검토를 거쳐 정책에 반영하는 여러 장치들을 마련하는 등 시민이 주인 되는 시민참여 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이날 협의회에서 권선택 대전시장은 민선 6기 출범 후 1년 간 대전시정이 이룬 소통과 경청의 행정에 대해 이 같이 말했습니다.
실제 그동안 대전시는 각계각층의 시민 489명이 참여하여 시민적 합의와 갈등을 조정하는‘시민행복위원회’ 설치‚ 경제‚ 문화‚ 복지 등 8개 분야 명예시장제도의 성공적 정착 등 시민참여 행정의 전기를 마련했습니다.
[지난 3월 출범한 시민행복위원회]
또 시민 삶의 현장을 찾아가는 ‘사랑방 경청회'와 ’현장시장실‘은 물론 시정 현안을 시민과 논의하는 ’시민토론회‘ 등을 실시해 소통과 경청의 시정을 실현했고요.
지난달에는 시청 1층 로비에 시민 누구나 자신의 의견을 말할 수 있는 ‘경청신문고’를 설치했습니다.
경제가 곧 복지‚ 경제 활성화 노력
이날 권선택 대전시장은 그동안 역점 추진한 ‘경제우선‚ 도시재생‚ 대중교통혁신’등을 공개했습니다.
민선 6기 대전시는‘행복경제 1·2·3 프로젝트’를 수립하고 2018년까지 좋은일자리 10만 개 창출‚ 강소벤처기업 2‚000개 육성‚ 국내총생산 3% 달성으로 대전경제 체질을 개선하기 위해 경주하고 있는데요.
[지난해 11월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기업도우미 토크콘서트에서 경제 정책을 설명하는 권선택 대전시장]
특히 소상공인‚ 영세사업자‚ 저소득층 등을 위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전국 최초로 설치하고‚ 청년층에 대한 구인구직 활동을 총괄 지원하는 ‘청년인력관리센터’를 설치하는 내용은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전국 최초로 ‘도시?건축분야 규제 네거티브 방식’을 도입‚ 금지로 열거되지 않은 사항은 원칙적으로 허용토록 하고‚ 심의기간도 10일이나 단축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지난 20년 간 대전시 최대 숙원 중 하나인 대전산단 재생사업이 본격 추진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아울러 지역경제를 견인할 맞춤형 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추진‚ 하소지구 30만 ㎡(2016년 준공)‚ 평촌지구 76만 ㎡ (2018년 준공)‚ 둔곡·신동지구 344만 ㎡(2015년 착공)‚ 문지지구 29만 ㎡(2015년 분양) 등 2020년까지 총 10개 신규 산업단지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지역 숙원사업 해결과 상생발전 주도
대전시는 그동안 시민숙원 사업에 노력을 기울여 본 궤도에 올리는 등 현안을 풀어가고 있습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지난해 12월 많은 논란과 갈등을 낳은 도시철도 2호선 건설방식을 트램으로 결정하고‚ 이를 통한 시 대중교통의 혁신을 추진 중입니다.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 중앙로 차없는 거리에 설치된 트램 홍보관을 관람하는 시민들]
아울러 많은 시민이 갈망하던 엑스포과학공원 재창조 사업은 ㈜신세계 컨소시엄과 사이언스 콤플렉스 조성을 위한 실시협약을 체결하면서 물꼬를 텄고요. 여기에 SK그룹이 참여하는 창조경제 사업으로 대전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했습니다.
또 역사와 문화가 생동하는 사람중심의 도시재생 정책 추진을 위해 근대문화예술특구를 조성하고 주민중심의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설치했는데요. 이를 통해 현재 114개 공공시설을 개방하고‚ 15개 공유네트워크 시범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권선택 대전시장은 충청과 호남 등 지역 간 경계를 넘은 상생과 협력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있는데요.
특히‚ 호남선 KTX 논란으로 촉발된 지역 간 갈등을 해소하고‚ 양 지역의 공동번영을 추구하기 위해 충청-호남 7개 시도지사 연석회의를 주도해 상생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지역 현안과제의 지속적 추진을 위해 다른 광역 지자체와 협조 관계를 이어가고‚ 국회 차원의 전폭적인 협력과 지원도 이끌어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daejeon.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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