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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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과부
- 저작물명
- 승과부
- 저작(권)자
-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 출처
- 공표년도
- 창작년도
- 2016-07-21
- 분류(장르)
- 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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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정보
- 승과부 활동시기 : 조선시대 상세설명 승과부의 의송장이 있다. 승씨 문중 젊은 과부가 현령에게 억울한 처지를 다스려 달라는 진정을 올린 송장인데‚ 문장이 유창하고 담긴 곡절이 애절한 명문이므로 그 글이 베끼고 옮겨져서 몇몇 문중에 전하여왔다. 이 의송장은 원통한 정곡을 썼다 하여 원정서라고 표제한 것도 있다. 애절한 명문을 쓴 승씨 문중 현부란 임란의 의사 승적의 손부이다. 승적의 아들이 여업‚ 그 아들이 창원인데‚ 승과부는 곧 창원의 아내이었다고 한다. 의송장은 여러 사람의 수사의 과정에서 혹은 한 두자가 탈락되고 혹은 잘못 적은 것도 있으나 정리하여 게재한다. 〈의 송 장〉 성주 합하. 무릇 부녀자가 소장을 올림은 피눈물겨운 원통함이 아니고서야 굳이 감행하지 못하는 것이옵니다. 또한 뼈를 깎는 아픔이 아니고서야 불가능한 일이옵니다. 과녀(홀어미)가 드리는 이 곡절이야말로 피눈물의 원통함과 뼈를 깎는 아픔이 아니오리까. 엎드려 비옵나니 소상히 살펴보아 주옵소서. 과녀의 운명이 심히...
- 저작물 파일 유형
- 저작물 속성
- 1 차 저작물
- 공동저작자
- 1유형
- 수집연계 URL
- http://www.gb.go.kr
- 분류(장르)
- 어문
- 원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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