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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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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대나무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관람후기(0) 대나무 이명칭 죽도 한자명칭 竹圖 국적/시대 한국(韓國)-조선(朝鮮) <1622년> 재질 사직(絲織)-견(絹) / 비단에 먹 작가 이정(李霆‚ 1554-1626) 용도 문화예술(文化藝術)-서화(書?) 크기 119.1x57.3cm(그림) 소장품번호 덕수(德壽)-005321-000 공유하기 이정(李霆‚ 1554-1626)은 세종의 손자의 손자로 조선 중기에 화가로 활동했다. 대나무를 잘 그렸는데‚ 유덕장(柳德章)‚ 신위(申緯)와 더불어 조선시대 삼대 묵죽화가로 꼽힌다. 뿐만 아니라 수묵으로 그린 난초와 매화에도 조예가 깊었고‚ 시와 글씨에도 뛰어났다. 임진왜란 때 적의 칼에 오른팔을 크게 다쳤으나 회복 후에는 더욱 힘찬 그림을 그렸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자(字)는 중섭(仲燮)‚ 호는 탄은(灘隱)이다. 이 그림의 오른쪽 아래 부분에 ″천계 임술년 봄에 탄은이 월선정에서 그렸다[?啓壬戌春灘隱寫干月先亭]″라는 글이 적혀 있어 1622년 봄에 이정이 그린 그림임을 알 수 있다. 이 그림은 비가 내려 촉촉이 젖어 있는 대나무를 표현한 ′우죽도(雨竹圖)′로‚ 속세의 티를 씻어낸 맑은 대나무의 이미지를 잘 드러낸다. 우죽은 일반적으로 이단 구성으로 그려지는데‚ 앞쪽에는 비에 흠뻑 젖어 있는 대나무를 그리고 뒤쪽에는 짙은 안개에 휩싸여 흐릿하게 보이는 대나무를 그린다. 이 그림에서도 앞쪽의 대나무 잎은 빗물을 머금어 처져 있다. 그러나 힘이 없이 쳐져 있다기 보다는 생생함과 탄력은 여전하다. 뒤쪽의 안개 속에 옅게 비쳐 보이는 대나무는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이 창작한 저작권 보호분야 대나무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1유형)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museum.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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