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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총 금제 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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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후기(0) 천마총 금제 관식 이명칭 새날개 모양 관장식 한자명칭 金製冠飾 국적/시대 한국(韓國)-신라(新羅) <5-6세기> 출토지 경상북도(慶尙北道)-경주시(慶州市) 황남동(皇南?) 천마총(?馬塚) 재질 금속(金屬)-동합금제(銅合金製) 용도 의(衣)-관모(冠帽) 크기 높이 45.0cm 지정구분 보물(寶物) 618 호 소장품번호 경주(慶州)-002276-000 공유하기 관모의 앞에 꽂기 위해 만든 장식구이며‚ 중앙부의 꼬다리와 양쪽의 날개 모양 금판 등 모두 3장을 연결하여 만들었다. 신라 왕족의 무덤에서 주인공이 착용한 상태로 발굴되는 금관과 달리 부장품궤에서 껴묻거리로 발견되는 경우가 많은 점이 특징이다. 전체적인 모양은 크게 새의 날개[鳥翼形]와 나비[蝶形]로 나뉘어지는데‚ 이 중 새날개 모양이 크기나 화려한 면에서 단연 앞선다. 꼬다리는 새의 머리와 같이 아래가 좁고 위가 넓으며‚ 단면은 "∧" 모양으로 접혀있다. 꼬다리의 양쪽에 붙는 날개모양 금판은 간략화된 용무늬 혹은 넝쿨무늬가 촘촘하게 뚫리고‚ 400여개 이상의 달개[瓔?]를 매다는 등 매우 화려하다. 또 관식과 뚫음무늬 가장자리를 따라서 두드려 돌출시킨 점[點]을 연속적으로 배치하였다. 새날개 모양 관 장식은 신라의 왕실과 지배자를 상징하는 위세품이며‚ 신라의 중앙뿐만 아니라 지방 수장의 무덤에서도 출토된다. 국립중앙박물관이 창작한 저작권 보호분야 천마총 금제 관식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1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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