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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년에 만든 작은 활자
- 저작물명
- 임진년에 만든 작은 활자
- 저작(권)자
-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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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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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정보
- 관람후기(0) 임진년에 만든 작은 활자 이명칭 임진자소자 한자명칭 壬辰字小字 국적/시대 한국(韓國)-조선(朝鮮) 재질 금속(金屬) / 金?(?) 용도 과학기술(科學技術)-인쇄(印刷) 소장품번호 본관(本館)-003360-000 공유하기 임진자는 1772년(영조 48) 임진년 당시 세손(世孫)이었던 정조의 명으로 만든 활자이다. 이 활자의 글씨체는1434년(세종 16년) 주조한 갑인자(甲寅字)로 인쇄한 『심경心經』과 『만병회춘萬病回春』의 글씨체이다. 갑인자는 글자모양이 아름답고 정교하여 이후 여섯 차례에 걸쳐 같은 글씨체로 주조되었는데‚ 임진자는 갑인자의 글씨체로 다섯 번째 주조되었다 하여 '오주갑인자'라고도 한다. 큰 자와 작은 자 합하여 약 15만자를 주조하여 교서관(校書館)에 보관해 두고 『역학계몽집전 易學啓蒙集箋』(1772년) 『신정자치통감강목속편 新定資治通鑑綱目續編』(1773년)‚ 『경서정문 經書正文』(1775년)‚ 『원속명의록 原續明義錄』(1777년)‚ 『아송 雅誦』(1779년) 등을 인쇄하였다. 1777년(정조 원년) 정유년에 정조는 갑인자의 글씨체로 다시 활자를 주조하도록 명하였다. 이 때 만들어진 정유자(丁酉字)는 내각(內閣)에 보관해두고 사용하였는데‚ 임진자와 정유자는 형태가 매우 비슷하여 구분하기 어렵다. 정유자는 1857년(철종 8) 주자소(鑄字所) 화재 때 대부분 불타버렸으므로 이후에 인쇄된 갑인자체의 인쇄본은 임진자로 인쇄한 것으로 보아야 한다. 국립중앙박물관이 창작한 저작권 보호분야 임진년에 만든 작은 활자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1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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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물 속성
- 1 차 저작물
- 공동저작자
- 1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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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장르)
- 어문
- 원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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