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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박물관장 회의 개최]전국 박물관장 회의 성황리에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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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전국 박물관장 회의 개최]전국 박물관장 회의 성황리에 열려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09-02-26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게시글 상세 보기를 등록일‚ 조회수‚ 기간‚ 담당부서‚ 담당자로 나타낸 테이블 입니다. [전국 박물관장 회의 개최]전국 박물관장 회의 성황리에 열려 등록일2009-02-26 조회수650 담당부서 기획총괄과 전국 박물관장 회의 성황리에 열려‚ 100주년 기념사업 성공적으로 추진해 우리나라 박물관 발전의 전기 마련하자고 뜻 모아  ㅇ문화가 활발한 곳에 경제가 활성화되며‚ 문화가 경제침제 분위기 해소에 기여한다.  ㅇ박물관은 국가 정통성의 상징을 수집·보존·관리하는 곳이다.  ㅇ미래 100년의 박물관은 국가브랜드 국가콘텐츠의 보고로 발전해야 한다.  ㅇ사립박물관 진흥이 100주년 행사의 주요한 이슈이다  ㅇ우리나라 박물관은 미래형 박물관에 대비해 기초를 다져야 한다 한국 박물관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 이어령) 주최로 2월 23일 오후 4시부터 7시에 걸쳐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전국의 대표적인 박물관계 인사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전국 박물관장회의가 열렸다. 우리나라 건국 이래 처음으로 전국의 박물관과 미술관장들이 한자리에 모인 것이다. 이 자리에는 이어령 위원장을 대리해 추진위 공동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종규 한국박물관협회 명예회장‚ 최광식 국립중앙박물관장 그리고‚ 배기동 한국박물관협회장‚ 전보삼 사립박물관협회장‚ 노준의 사립미술관협회장‚ 이종선 한국박물관학회장‚ 최정필 ICOM한국위원회 위원장‚ 이강원 서울시박물관협의회장 등 11개 지역박물관협의회장‚ 이영훈 국립경주박물관장 등 11 국립지방박물관장‚ 시·도립박물관장‚ 대학박물관장 등 우리나라 박물관계를 대표하는 국·공·사립 및 대학 박물관장들이 대거 참석했다. 국민의례에 이어 김종규 한국박물관협회 명예회장 및 최광식 국립중앙박물관장과 배기동 한국박물관협회장의 인사말과 국립중앙박물관 최선주 100주년 기념팀장의 기념사업에 대한 설명이 있었고‚ 최정필 ICOM한국위원회 위원장‚ 이종선 한국박물관학회장‚ 최만린 전(前)국립현대미술관장 등 3명의 한국박물관의 미래에 대한 주제 발표에 이어서‚ 서울·전남·강원·제주 등 4개 지역박물관협의회장의 지역에서의 협력사례 발표가 있었다. 특히‚ 이날은 박물관인들에게는 일생에서 가장 길고 의미있는 날이 되었을 것이다. 한국박물관협회 이사회(12:00)‚ 총회(14:00~16:00)에 연이어 박물관장회의(16:00~19:00)가 열렸기 때문이다. 인사말 및 발표자들의 주요 발언 요지는 다음과 같다. [인사말] ㅇ김종규 추진위 공동부위원장 : “박물관이나 미술관은 도서관과 더불어 국민교육기관이다.”‚ “오늘 100주년을 맞이해서 다양한 뮤지엄들이 800개가 아니라 1000개‚ 2000개까지 생겨서 선진국의 문턱에 성큼 올라서서 21세기는 문화로 승부를 내고 이어 어려운 경제 환경도 문화만이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한다.” ㅇ최광식 국립중앙박물관장 : “우리 박물관은 하나의 문화기관이기는 하지만‚ 국가 정통성의 상징이다. 우리는 국가 정통성의 상징을 수집하고 보존하고 관리하고 있는 것이다.” “20세기 박물관의 역사를 보면 결국은 이 박물관이 우리 국가 정통성의 상징이었다면 앞으로 미래 100년의 박물관은 국가브랜드의 상징‚ 국가브랜드 문화콘텐츠의 보고로서 발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ㅇ배기동 한국박물관협회장 : “박물관 100주년은 한국에서 박물관의 위상을 한 단계 더 제고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 “현재 전 세계 박물관은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자생한 사립 박물관 진흥이 100주년 행사의 주요한 이슈라고 생각되며‚ 국립 박물관이 전체 박물관을 이끌어 주는 역할을 하여야 한다.” “박물관 운영하면서 신명나는 박물관장이 되고‚ 대중들은 박물관에 와서 자기 집 응접실에 와 있는 것처럼 즐기고 편안하게 생각하는 박물관이 되었으면 좋겠으며‚ 정부도 그러한 우리 사회의 박물관 비전을 가지고 정책을 계발해 나가야 할 것이다.” 「한국 박물관 미래」주제 발표 ㅇ최정필 ICOM한국위원회 위원장 : “21세기는 문화의 세기로 강조되고 있으며 문화는 무한한 경쟁력과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 따라서 정치 경제 외교 사업 등을 문화로 풀어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문화가 활발한 곳에 경제가 활성화 된다고 생각되며 이는 현재 경제침체 분위기를 해결하는데 좋은 코드로 활용할 수 있다고 판단된다.” ㅇ이종선 한국박물관학회장 : “지금 시점으로는 1000개 박물관의 양적 목표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해당박물관의 질적인 상승이 굉장히 필요하다 하겠다.” “우리나라 박물관은 21세기 선진국형박물관을 표방해야 한다........박물관 위원회가 어떤 형식으로든 설치되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100년전에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에 우리나라 풍물을 일거에 가져간 자료가 남아있고 그 자료가 우리나라엔 없다.” “우리나라는 미래형 박물관에 대비를 해야 한다. 100년 뒤에 어떤 형식으로 남을 것인지를 생각해야 한다. 과거사 집적 형식 박물관이 아니라 미래대비형 박물관으로 가줘야 한다.” ㅇ최만린 (전)국립현대미술관장 : “한국 박물관과 더불어 한국 미술관은 세계를 향한 공존의 시대라는 시점에서 우리 문화의 현안과 문제점‚ 미술관 본연의 과제인 작품소장과 보관‚ 연구에 대한 과제인 우리 문화에 대한 올곧은 역사관은 무엇이며 근대 현대 당대의 투영이라는 자생적 의미는 우리 역사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진지하게 가늠해 봐야 하는 시점에 있다고 생각한다.” “박물관과 미술관 관계자들은 하나하나 기초를 다져야 한다. 곁가지‚ 잎사귀‚ 꽃이 아닌 우리가 못 보았던 토양‚ 뿌리를 다듬어가야 한다. 철학‚ 미술사 등 인문학적 접근을 위하여 국가에서 심도 있는 뒷바라지를 해야 한다." 「지역협력사례」발표 ㅇ이강원 세계장신구박물관장 : “서울 뮤지엄 이펙트라는 박물관 신드롬을 만들어 보는데 도전해 보려 합니다.” ㅇ유수택 아천미술관장 : 전남의 경우는 “보조금을 받게 된 이후 약 5년 전에는 미술관이 2곳뿐이었으나 금년에는 11곳이 받고 매년 늘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매년 2~3곳이 미술관을 생각해보자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2천만 원이 적은 것 같지만 매우 고마운 돈입니다.” ㅇ김재환 무릉박물관장 : “박물관을 단순히 어느 지역에 서 있는 박물관으로만 보지 마시고 그 지역의 정신문화‚ 건강문화‚ 인성과 예절을 가르치는 문화적인 예술의 예절의 그런 것으로 창출해서 일반 사회에서 가르칠 수 없는 교육의 문화를 창출하는 그런 기관으로 생각....” ㅇ한종훈 아프리카박물관장 : “제주도는 예로부터 바람‚ 돌‚ 여자가 많다고 삼다도라고 불리는 섬입니다. 작년 말 통계에 의하면 여자가 남자보다 355명이 더 많다고 합니다. 이제 여자가 많은 시대는 지나고 박물관이 많은 박다도가 되었습니다.”  “한국 박물관 100주년 기념사업과 박물관 활성화 사업을 국립제주박물관과 제주박물관협의회가 공동으로 5월 15일부터 5일간 일정으로 제주도 박물관 축제를 도내 박물관 공동전시회와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실시할 예정이며 10~12월 3개월 동안 제주도의 상징인 돌을 테마로 한 ‘돌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museum.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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