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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산ㆍ계곡] 완주 소향리의 느티나무의 줄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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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명산ㆍ계곡] 완주 소향리의 느티나무의 줄나무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명산ㆍ계곡] 완주 소향리의 느티나무의 줄나무 작성자 김민규  작성일 2004-11-04 조회수 4208 전화번호 촬영일 촬영지 당산림 촬영자 키워드 카테고리 명산ㆍ계곡 내용보기 소 재 지 : 전북 완주군 고산면 소향리 안남마을 소 유 자 : 공유 면 적 : 약 100 m 우 점 종 : 느티나무 수 고 : 20/15 ~ 25 m 흉고직경 : 80/40 ~ 120 cm 수 령 : 200 ~ 300 년 수 관 폭 : 10 ~ 15 m 지 하 고 : 3 ~ 5 m 보호지정품격 : 보호수(마을 숲‚ "82‚ 9‚ 20 지정) 지 정 사 유 : 노거수 군락 완주군 고산면 사무소 소재지로부터 북동쪽으로 17번 국도를 따라 약 2km 정도를 지나 그곳 삼거리에서 동쪽으로 732번 지방도로를 따라 대아저수지를 향해 다시 약 2km 지점에 이르면 포장된 도로변의 비탈사면에 느티나무 노거수의 줄나무가 펼쳐져 있다. 마을앞 숲 주변에는 농경지가 근접해 있고 농경지를 지나면 대아댐에서부터 흐르는 폭 약 100m 내외의 맑고 푸른 대아천이 흐르는 지역으로서 많은 사람들의 답압 피해와 경사 급한 비탈사면이므로 토양조건이 매우 불량한 상태이다. 느티나무 로거수가 포장된 도로변의 비탈사면에 보존되어 울창한 그늘을 드리우며 줄나무 형태로 마을앞을 감싸고 있다. 느티나무 노거수 20여본의 량단에는 새로 식재된 츄립나무(목백합)가 가로수로 끝없이 이어지고 있으나 이 노거수들은 동공부위 발생‚ 도로변 비탈의 자연석 축대 붕괴 및 토양 침식등으로 인하여 뿌리의 노출이 심각하며 해충 벼룩바구미의 피해를 받고 있는 등 수세가 건전하지 못한 상태이다. 소향리는 원래 소양리로 불리우던 마을로서 햇볕이 비교적 적게 드는 마을이란 뜻에서 붙혀진 이름이 바뀌어진 것이라 하며 안남(안남) 부락 이라는 명칭은 마을의 형세가 마치 기러기가 남쪽을 향하여 날아가는 모습과 같다하여 붙혀진 이름이라고 한다. 이 마을은 기계 유씨들의 집성촌으로서 50 ~ 60세 노인들이 젊은증에 속하는 장수마을이며 이 숲은 보호수(마을숲 제 9-6-9-11-l호)로 지정되어 병충해 방제를 위한 약제살포‚ 복토작업 등 군산림과에서 철저히 보호 관리하고 있다. 깊은 계곡으로부터 몰아치는 강한 바람을 막는 등 풍수지리설에 따라 유씨 선조들이 지형적 결함을 보완하기 위하여 인공식재한 숲으로서 그 기능은 방풍림으로서 뿐만 아니라 숲 속의 흉고직경 120cm의 로거수는 후손들의 번창과 마을의 안녕 및 풍년을 기원하며 매년 정월달에 동제를 올리는 마을의 수호신이다. 또한 최근에는 많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웅장한 노거수림 밑의 도로 가장자리에 널빤지로 간이평상을 설치하고 마을 앞 개천에서 잡은 메기‚ 쏘가리‚ 가물치‚ 붕어 등을 이용한 매운탕을 판매하고 있는데 그 독특한 맛이 일품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고 있는바 이 숲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경제활동으로서 이 숲은 마을 주민들의 소득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노거수림이기 때문에 동공발생‚ 뿌리노출‚ 병충해 방제 등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보호조치가 요망 되며 후계수를 식재하여 고사목 발생에 대비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첨부파일 t02801.jpg [188416 byte]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forest.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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