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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불명기와편인면문기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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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천불명기와편인면문기와편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5 건)
출처
이용조건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1유형 출처표시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기와 중에는 표면에 글자가 새겨진 것들이 있는데 이것은 죽도와 같은 도구를 이용하여 직접 쓰거나 도장에 문자를 새겨 찍어서 나타낸 것이다. 이와 같은 문자와는 중국 한 대부터 유행하기 시작하였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삼국시대부터 제작되었다. 고구려의 경우 태왕릉 및 천추총에서 출토된 명문전돌이 있으며‚ 백제의 문자와로는 527년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대통(?通)’명 기와가 현존하는 최고의 예이다. 통일신라의 기와에 새겨진 문자의 유형을 보면 지명‚ 사찰명‚ 제작연대와 관계된 연호와 간지 등이 있으며‚ 그 외에 제작 장소나 기와의 사용 위치를 알려주는 것도 있다. 이 가운데 사찰명이 새겨진 문자와가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기존에 알지 못했거나 잘못 알려진 절터의 이름을 확인할 수 있는 근거가 된다. 기와는 목조 건물의 지붕에 이어져 눈과 빗물의 누수를 차단하고 이를 흘러내리게 하여 지붕을 결구하고 있는 목재의 부식을 방지함과 동시에 건물의 경관과 치장을 위하여 사용되고 있다. 따라서 침수를 막는 방수성과 온‚ 습도의 기후 변화에 오래 견딜 수 있는 내구성을 그 본래의 기능으로 한 기본 기와와 건물의 경관을 돋보이기 위한 여러 종류의 기와들이 일찍부터 다양하게 제작되어 왔다. 우리나라에서는 삼국시대부터 기와가 본격적으로 제작되기 시작하여 조선시대까지 많은 변천을 겪으면서 계속 사용되었는데‚ 지붕에 사용되는 위치에 따라 그 모양이나 명칭이 각각 다르고 그 종류도 매우 다양함을 살필 수 있다. 충남 보령 성주사지에서 출토된 연질의 기와편 네 점으로‚ 세 점은 명문와편이고‚ 나머지 한 점은 인면문기와편으로 사람의 얼굴을 막새기와에 시문하였다. 명문와 세 점은 표면 일부를 우상문으로 장식하였으며 사각형으로 구획된 면에 ‘천불당(千?堂)’‚ ‘갑진(甲辰)’ 등의 명문이 양각되어 있다. 고려시대의 암‚ 수키와의 표면에는 평행선‚ 문살‚ 우상 등의 다양한 무늬가 새겨지고 있으나 우상무늬가 주류를 차지하고 있다. 우상무늬는 생선뼈무늬로 불리기도 하는데 생선뼈무늬가 신석기시대에 제작된 빗살무늬토기의 시문 명칭으로 이미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서로 구별하기 위하여 붙여진 명칭이다. 우상무늬는 새의 날개깃 모양으로 무늬가 집 선에 의하여 형성된 것으로 때로는 문살무늬나 평행선무늬와 함께 새겨지기도 한다. 그리고 암키와의 표면에는 절 이름이나 기년명이 새겨진 것이 있다. 뒷면에는 포목흔과 함께 박자 등으로 두들겨 다듬은 흔적이 있다. 인면문기와편은 눈‚ 코‚ 수염 등을 도드라지게 표현하였는데‚ 수염은 코 옆에서 양끝이 말려 올라갔다. 새김 수법이 다소 조악하며‚ 뒷면은 물손질 처리되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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