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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심경병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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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심경병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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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반야심경병풍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5 건)
출처
이용조건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1유형 출처표시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22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반야사상(般若??)의 핵심을 담은 경전(經典)으로 『반야경(般若經)』 핵심 내용만 추려 요약한 경전. <유래 및 발달과정> 반야는 범어(梵語)로 ‘쁘라즈냐’ 즉 지혜를 뜻한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널리 독송되는 경으로 원래 명칭은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摩訶般若波羅蜜太心經)』이다. 따라서 ‘지혜의 빛에 의해서 열반의 완성된 경지에 이르는 마음의 경전’이란 의미이다. 수백 년에 걸쳐서 편찬된 반야경전의 중심 사상을 함축시켜 서술한 경으로 불교의 모든 경전 중 가장 짧은 것에 속한다. 불교행사 때에 『천수경(千手經)』과 함께 제일 많이 읽혀지는 경이다. 당나라 현장(??)이 번역하였다. 관자재보살이 반야행을 통해 나타나는 법의 모습을 단계적으로 서술하고 있는데‚ 불교의 기초적인 법문인 오온(五蘊)‚ 12처(十二處)‚ 18계(十八界)가 모두 공(空)하며 12연기‚ 4가지 진리 또한 공하다 하여 모든 법의 공한 이치를 나타내었다. 특히 ‘색즉시공공즉시색(色卽是空 空卽是色)’으로 대표되는 공의 이치는 어떤 대상이든 고정적인 성품이 없으며‚ 오직 보살은 반야바라밀의 수행으로 최상의 지혜를 얻을 수 있다. 끝에는 본문 내용을 총괄적으로 신비롭게 나타낸 진언(眞言)인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보리 사바하(揭諦揭諦 波羅揭諦 波羅僧揭諦 菩提 娑婆訶)’가 있다. 일반적으로는 ‘도달한 때‚ 도달한 때‚ 피안에 도달한 때‚ 피안에 완전히 도달한 때 깨달음이 있나니‚ 축복하소서` 라 해석된다. 모두 260자 14행의 짧은 경전이나 반야경의 핵심을 운율에 맞게 잘 정리하여 여러 나라에서 널리 유통되고 있다. 산스크리트 원문도 2가지가 전해지며 한역으로는 현장 외에 후진의 구마라습(鳩摩羅什) 번역의 『마하반야바라밀대명주경』‚ 당나라 반야공리언의 『반야바라밀다심경』‚ 당나라 법월중의 『보편지장반야바라밀다심경』‚ 당나라 지혜륜의 『반야바라밀다심경』‚ 송나라 시호 번역의 『성불모반야바라밀다경』의 6가지가 있다. 신라의 원측법사는 이 경전에 대한 주석으로 『불설반야바라밀다심경찬』 1권을 남기고 있다. 우리나라의 주석서로는 신라시대 원측의 『반야심경소(般若心經疏)』 1권과 『반야바라밀다심경찬(般若波羅蜜太心經贊)』 1권‚ 원효(元曉)의 『반야심경소』 1권‚ 태현(?賢)의 『반야심경고적기(般若心經古迹記)』 1권과 『반야심경주(般若心經註)』 2권 등이 있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6첩(貼) 병풍으로 첩과 첩을 접합시켜 접고 펴거나‚ 옮기기에 편리하게 되어 있다. 각 폭마다 세 줄씩 종서(縱書)하였다. 내용은 반야심경(般若心經)을 적은 것이다. 서체는 초서와 행서가 섞인 행초서로 자간(字間)의 견사(牽絲)는 보이지 않으며 약획(掠劃)과 책획(策劃)을 비교적 길게 뽑은 것이 특징적이다. <참고문헌> 한국정신문화연구원‚『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1992. 김원룡 감수‚『한국미술문화의 이해』‚ 예경‚ 1994.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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