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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방위각표
- 저작물명
- 태양방위각표
- 저작(권)자
-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 출처
- 공표년도
- 창작년도
- 2015-01-23
- 분류(장르)
- 사진
UCI 로고
- 요약정보
- <정의> 나침의의 자차를 구하는데 필요한 제 요소를 게재한 표이다. <발달과정/역사> 수로국에서 1995년에 간행하였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나침의의 자차를 구하는데 필요한 제 요소를 게재한 표이며 수로국에서 1995년에 간행하였다. 226쪽으로 구성되었다. 나침의란 선박이나 항공기의 침로를 정하고‚ 방위를 측정하기 위한 계측기이다. 나침반 또는 컴퍼스라고도 한다. 방위를 측정하기 위해 지구 자기장의 방향을 기준으로 자석을 사용하는 마그네틱컴퍼스‚ 지구 자전축의 방향을 기준으로 하여 팽이의 원리를 응용한 자이로컴퍼스의 2종류가 보급되어 있다. 새로운 방식으로 일렉트론컴퍼스‚ 레이저-자이로컴퍼스‚ 자이로신컴퍼스(항공기에 사용) 등이 쓰이고 있다. 라디오컴퍼스는 무선방위측정기를 가리키며‚ 전파의 방위를 탐지하는 장치이다. 마그네틱컴퍼스의 시초는 BC 11세기경 중국의 주(周)나라에서 만들어진 지남차라고도 하는데‚ 회전하더라도 한 방향을 가리키는 기계적인 톱니바퀴 장치였고‚ 자석을 사용한 것은 아니며‚ 나침반의 원조라는 설은 부정되었다. 나침반의 어원은 라틴어의 compassus로 com은 <원>을‚ passus는 <나눔>을 나타내어‚ <원을 방위로 분할한다>는 의미이다. 마그네틱컴퍼스는 11세기 초에 중국에서 만들어져 12세기말경에는 유럽으로 전해진 듯하다. 초기의 나침반은 바늘을 자석으로 문질러서 자화시켜 끈에 달고 짚에 찌른 것을 물에 띄워 북쪽을 알아냈던 것으로 생각된다. 13세기에 들어서 나침반은 상당히 발달되어 방위의 눈금도 있게 되었지만‚ 나침반으로서의 모양을 갖춘 것은 14세기에 들어와서부터이다. 이탈리아인 F. 조야가 1300년경에 자침과 방위를 쓴 카드를 하나로 한 나침반을 만들어 운반이 가능하도록 하였고‚ G. 카르다노는 심벌링(遊動環)을 발명하여‚ 배가 흔들려도 나침반이 수평을 유지하도록 하였다. 현재와 같은 것은 1873년에 영국의 물리학자 W. 톰슨에 의해서 만들어졌다. 그는 철선(鐵船)이 가지고 있는 자기에 의해 생기는 마그네틱컴퍼스의 오차‚ 즉 자차(自差)를 연구하여 자차수정장치를 완성시켜 현재의 마그네틱컴퍼스의 원형을 만들어 냈다. 현재 마그네틱컴퍼스는 자이로컴퍼스로 대치되었고‚ 보조적 항해계기로만 쓰이고 있다. 자이로컴퍼스는 고속으로 회전하는 팽이‚ 즉 자이로가 한 방향을 가리키는 성질을 이용한 것이다. 지구 자전에 유도되어 정(正)북을 가리키며‚ 마그네틱컴퍼스에서와 같은 자차가 없다. 1906년 독일의 H. 안쉬츠는 최초로 자이로컴퍼스의 시작기(試作機)를 만들어 이것을 북극 탐험시에 잠수함에서 시험하려 했으나‚ 잠수함내에서는 지구자기가 차단되고‚ 극지방에서는 수평 자기력이 약해져 마그네틱컴퍼스가 사용될 수 없기 때문에‚ 11년에 실용할 수 있는 자이로컴퍼스를 완성했다. 한국에는 광복 이후 도입되어 현재 대형선박에서 사용되고 있다.
- 저작물 파일 유형
- 저작물 속성
- 1 차 저작물
- 공동저작자
- 1유형
- 수집연계 URL
- http://www.emuseum.go.kr
- 분류(장르)
- 사진
- 원문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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